경기도의회 조재훈의원,특성화고 관심과 지원을 촉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0월 24일(화)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특성화고에 지원과 관심을, 화성호 주변 세계적인 푸드밸리 클러스터 조성을 촉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지난 10월 19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특성화고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에 약 400여명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도교육청 및 지원청, 경기도, 지자체, 산업체 등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조의원은 각 25개 교육지원청에 특성화고 담당부서는 없고, 도교육청 북부청사 특성화교육과에서 전담하고 있어 조직 확대의 필요성과 북부보다 남부지역에 2배가 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진로직업교육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관련 부서를 남부청사로의 이전을 주장하였다. 또한 타 시도에는 4~6개씩 있는 마이스터고가 경기도에는 두 개 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경기도형 산학일체 도제학교를 더 광범위하게 시도할 것을 주문하였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더라도 먹거리 산업은 무한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므로 이를 더욱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화성호 주변에 세계적인 푸드밸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을 남지사에게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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