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사회참여 기여 활성화"를 위한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0월 27일(금) ∼ 29일(일)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및 서울광장, 11월 9일(목) ~ 10일(금)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사)대한노인회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 노인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수행기관 실무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노인자원봉사 기념식(10.27.(금) 11:30)에는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7개와 장관상장 18개가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기념식, 노인자원봉사단 대축제, 노인자원봉사클럽 대축제로 나누어 개최된다.

아울러, 10월 28일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서울광장)’ 및 11월 9일 ‘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 SENDEX(킨텍스)’와 연계 운영하여 국민적 관심과 참여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조신행 노인지원과장은 "노인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에 시니어 나눔실천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자원봉사로 평생 현역사회를 이끌고 활성화시키는 데에 이번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도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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