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의원,군포상담소에서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관련간담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기태 회장, 정시점 사무국장과 함께 장애인 차량 지원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은 “군포시 8개 장애인단체는 4,100여명의 장애인 회원들의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 및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 수혜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더 많은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밀착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그동안 군포시 장애인복지에 각별히 노력해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 한다”고 말하며 “장애우의 이동권 확보는 장애인복지 향상의 한 축인 바 이를 해결하게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