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천국제공항 영사민원 현장 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21(화) 인천국제공항 영사민원센터를 방문하여 민원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을 격려하였다.

인천공항 영사민원센터는 인도적, 업무 또는 유학 목적 등 사유로 긴급히 여권을 필요로 하는 민원인에게 긴급여권(사진부착식 단수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강 장관은 긴급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영사민원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해외여행 시 각종 사건사고 및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강 장관은 2018.1월 개소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정부종합행정센터에 여권민원센터가 입주할 예정임을 보고받고, 동 센터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