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5년 연속 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인 ‘홍릉숲 프로그램’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릉숲 프로그램의 참여자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산림과학 연구기관으로써 숲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새롭게 개량화한 것은 물론 열섬완화기능,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이 가진 생활환경 개선 기능 연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 상태계의 가치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심 속 숲이면서 산림과학이 숨어있는 배움터인 홍릉숲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홍릉숲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릉숲 프로그램’은 숲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다양한 계층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서비스이다.

특히, 2016년부터 도시숲 방문을 통해 산림에서 휴식을 갖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주말 개방과 더불어 평일에 학교 및 단체,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평일 3회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들의 홍릉숲 탐방 기회를 늘렸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혁신적이면서도 따뜻한 대국민 서비스로 국가 경제 발전 및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은 대한민국 산림과학 연구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시숲인 홍릉숲을 통해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산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산림과학연구와 공공서비스의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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