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한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주최하고, 올해 12회(2006년 1회)를 맞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제도, 관행, 공직문화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와 국가적으로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중앙부처, 교육청, 공공기관이 제출한 98건의 사례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기관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통합 촉진과 공직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기업 CEO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민 참여단과 다문화 소년 소녀 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사람중심, 인간존중의 인사혁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모분야에 ‘균형인사’를 신설하여, 여성, 이공계, 장애인 등 임용확대, 공직 다양성 확대 노력, 다양성에 기초한 창의적 핵심인재 확보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