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N 기자스토리

안녕! 15년간의 반려견과 함께 한 복길이가 이제 곳 하늘나라로 떠난다는 안타까운 사연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 주려하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며 그 동안의 지나온 시간을 회상

페이스북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이지영 회원은 15년간의 반려견과 함께 한 복길이가 이제 곳 하늘나라로 떠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 주려하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며 그 동안의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다. 복길이는 계속 견주의 눈을 바라 보면서, 주인과 교감했다. 견주는 복길이가 다음 생에는 사람의 딸로 태어나서, 엄마로써 많이 사랑해 주고 싶다고 복길이를 향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