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가평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인 ‘두네토마켓(Farm & Handmade Market)’이 4월에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제품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예술과 핸드메이드 감성이 어우러진 이 마켓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가평 잣고을 광장에서 개최되며, 지역 군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장터다.
두네토마켓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인,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아래, 가평군과 잣고을시장 상인회의 주관으로 운영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예술가와 작가, 소상공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는 창의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2025년 4월 두네토마켓은 더욱 풍성한 일정으로 꾸며진다. 4월 5일에는 개장 행사와 함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월 12일에는 ‘체험모아마켓’과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함께 열린다. 이어 4월 19일에는 무료 체험과 레고 체험이, 4월 26일에는 다시 한 번 ‘체험모아마켓’이 열릴 예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돼 여유로운 방문이 가능하다.
마켓에서는 다육이 화분, 수제 가방,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직접 재배한 신선한 버섯, 수제 과일청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자개모빌 만들기, 자개거울 꾸미기, 키링 제작, 냅킨 공예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잣고을시장 내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체험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레고 조립 체험과 캐리커처 부스는 유료로 운영되지만,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마켓을 주관한 김진태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장은 “두네토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교감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올해는 특히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켓으로 거듭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두네토마켓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이며, 전통시장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네토마켓은 앞으로도 가평 지역 특산품과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형 장터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