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시용의원,경기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기발전연구회 회장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3)은 22일(금)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능동형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발 및 정보전달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부터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발전연구회에서 경기도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의 현황 파악, 문제점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능동형 시스템 개발 관련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시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최종 정리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광운대학교 손희상 교수는 결과보고를 통해 경기도의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의 분석과 시스템 개선 및 정보전달체계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활용의 효율성 향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능동형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3)의원을 비롯하여 임두순(자유한국당, 남양주4), 김승남(바른정당, 양평1), 오구환(자유한국당, 가평),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2),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2), 박재순(자유한국당, 수원3), 권영천(자유한국당, 이천2), 조창희(자유한국당, 용인2), 국은주(자유한국당, 의정부3)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기도 내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경기발전연구회는 경기도의 31개 시?군별 지역특성과 현안을 고려한 지역발전 정책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1명의 경기도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발전연구회장인 김시용 의원은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연구 주제들을 발굴해 입법 활동에 보탬이 되는 연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