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영애의원,청소년희망대상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7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시킨 현직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주는 상으로 청소년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은 지난 10월「경기도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학업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시킨 것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의원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직접투표로 결정되어 더욱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보건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화성시 방범 CCTV 구축공사비 8억원과 보건지소 냉난방기 교체 사업비 1억7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자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교부하는 도 보조금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화성시는 우범지역이 많은 향남읍, 팔탄면, 정남면 등지의 마을안길, 초등학교 등·하굣길 및 안전 취약지에 방범 CCTV 40여개를 설치하고, 남양·마도·서신 보건지소의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 서부권은 주변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 많아 예산지원이 더 필요하다.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