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마루N줄리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 단체사진을 찍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고 했다. 고양이 두 마리(보리, 페리), 강아지(마루, 줄리) 두 마리를 키우는 회원은 평소 반려동물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이 고민이였는데 강아지 두 마리를 캣 타워에 올려놓고 찍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고양이들은 평소 캣 타워에서 생활을 하고 말티즈인 마루는 캣타워 1층에 자주 올라가는데, 이틈을 타 줄리도 함께 캣타워에 올려 순간포착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