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담이누나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게시글을 올렸다. 아침에 반려견 푸들 담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 다른 개에게 담이가 물리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상대 강아지는 파티칼라 코카스파니엘로 추정되고, 사교성이 좋은 담이가 상대 강아지에게 다가가 냄새를 맡는 도중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상대 강아지가 담이에게 대뜸 달려들어 물었다고 한다. 길이조절이 가능한 목줄을 잡고 있던 상대 견주는 사건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목줄의 길이를 조정하지 않아서 담이가 멀리 도망을 가도 상대 강아지가 계속 따라오며 계속 해를 가했다고 한다. 담이 견주가 담이를 들어올리고 나서야 싸움은 종결되었고, 상대 견주는 사과는 커녕 ‘사냥개 출신이여서 공격적이다. 상처는 없을거다’ 라며 연락처도 제대로 알려주려 하지 않고 방관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담이 견주는 상대 견주의 연락처를 받아내고, 담이의 몸을 살피자 선명한 이빨자국이 새겨졌다고 한다. 담이는 너무 놀라 배변을 했다고 한다. 다행히 담이 몸에 상처는 살짝 긁힌 정도의 찰과상이였고, 상대 강아지는 광견병주사도 맞고 다른 질병에 관한 예방주사도 맞은 상태라고 한다. 담이는 집으로 돌아와 상처를 소
코튼 드 툴리어(Coton de Tulear) 원산지는 마다카스카르이다. 성견이 되었을 때의 크기는 키 22~30cm, 체중 3.5~6kg이고, 몸의 색깔은 흰색, 갈색, 레몬색이다. 평균적인 수명은 14~16년이다. 코튼 드 툴리어의 유래는 목화솜 같은 털(cotton)을 가졌고 마다가스카르의 항구도시 툴리어(Tulea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4세기경 해적들이 배 안의 쥐를 잡기 위한 용도로 기르기도 하였다. 16~17세기경 해적을 통하여 마다가스카르 섬에 온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서 마다가스카르의 토종사냥개 모론다바(Morondava)와의 교배로 현재의 외양을 갖추게 되었다. 한동안 귀족들만이 소유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현재는 희귀종으로 승인되었다. 코튼 드 툴리어의 외형적인 특징은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더 작고 목화솜을 연상시키는 길고 부드러운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 흰색인 경우가 가장 많으나 검은색도 있으며, 드물게 레몬색이나 옅은 갈색이 몸이나 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머리는 둥글고 주둥이는 뾰족하다. 크고 덥수룩한 귀를 가지고 있으며 큰 눈과 긴 속눈썹, 다소 짧은 듯 한 다리가 특징이다. 코튼 드 툴리어의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꼬미어뭉♡은 ‘나비넥타이 메고♡’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반려견 포메라니안 꼬미가 더운 여름날 외출준비를 하는 견주를 따라다니며 함께 가겠다고 징징거려서 결국 꼬미에게 이쁜 나비넥타이를 해주고 함께 외출했다고 한다. 더운 날씨 때문에 꼬미는 차에 올라타자마자 헥헥거렸고, 에어컨을 틀어줘도 여전히 더워했다고 견주는 전했다. 그렇게 더워하던 꼬미는 결국 조수석에 누워 곤히 잠이 들었다고 한다. 포메라니안(Pomeranian)의 원산지는 독일이다. 성견이 됐을때의 크기는 키 28cm이하, 체중 1.8~2.8kg정도 이고, 몸의 색깔은 붉은색, 오렌지색, 갈색, 검정색이고 평균적인 수명은 12~16년이다. 포메라니안은 중앙유럽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류의 애완견이다. 17세기 이후 왕실 일족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특히 빅토리아 여왕이 작은 포메라니안을 소유했다. 이 때문에 작은 포메라니안이 인기를 얻었고 원래 크기보다 50%까지 크기가 줄었다. 예전에는 주로 목양견을 목적으로 사육하였으니 현재는 애완용으로 길러지고 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몸통은 짧고 야무지며 가슴이 비교적 두텁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고 꼬리는 등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줄리수리맘은 반려견 시추 두 마리와 함께 캠핑을 다녀온 사진을 게시했다.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한 계곡으로 캠핑을 다녀온 줄리수리맘은 물가에서 놀고 있는 줄리와 수리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견주가 물속에 들어가 줄리와 수리를 불렀지만 반응을 하지 않았다며, 다른 견주의 반려견들은 부르면 수영을 하며 다가오기도 한다며 줄리와 수리에게 섭섭함을 털어놨다. 시추(Shih Tzu)의 원산지는 티베트, 중국이다. 성견이 됐을 때의 크기는 키 25~27cm, 체중 5~7kg이고 몸의 색깔 여러 색이고, 평균적인 수명은 10~14년이다. 정확한 기원을 분명하지 않지만 17세기 중엽 티베트의 라사압소를 중국에 들여와 중국의 애완견인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멋지게 늘어진 털이 사자 갈기처럼 보여 중국어로 '사자' 라는 뜻의 이름이 지어졌다. 중국에서 왕족의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회주의 혁명을 거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외형적인 특징은 광택이 있는 긴 털이 온몸을 덮어 매일 손질해 주어야 하지만 털이 잘 안 빠지고 냄새도 잘 나지 않아 실내에서 기르기에 좋다. 머리를 높이 들고 꼬리를 세운 채 걷는 모습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포미부는 반려견 포메라니안 포미가 성당에서 신부님께 축성기도를 받은 소식을 전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견주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주임신부님께 달려가 포미의 축성기도를 부탁드렸다고 한다. 이에 신부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성기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아마 신부 생활을 하시면서 강아지에겐 처음으로 하는 축성이였을거라고 견주는 전했다. 또 나중에 천국에서 포미와 다시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무척 기분이 좋았다고 견주는 전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의 원산지는 독일이다. 성견이 됐을때의 크기는 키 28cm이하, 체중 1.8~2.8kg정도 이고, 몸의 색깔은 붉은색, 오렌지색, 갈색, 검정색이고 평균적인 수명은 12~16년이다. 포메라니안은 중앙유럽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류의 애완견이다. 17세기 이후 왕실 일족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특히 빅토리아 여왕이 작은 포메라니안을 소유했다. 이 때문에 작은 포메라니안이 인기를 얻었고 원래 크기보다 50%까지 크기가 줄었다. 예전에는 주로 목양견을 목적으로 사육하였으니 현재는 애완용으로 길러지고 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몸통은 짧고 야무지며 가슴이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오오오오는 반려견 포메라니안 몽이를 데리고 비 오는날 산책하는 새로운 방법을 게시했다. 이틀째 쏟아붓는 장마비에 산책을 마음껏 못하는 몽이를 위해 견주는 몽이를 품에 안고 밤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 후 목욕을 시킬 엄두가 나지 않지만 산책을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견주는 이런 선택을 한 것이다. 몽이는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았지만 바깥 공기를 충분히 마셨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견주를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의 원산지는 독일이다.성견이 됐을때의 크기는 키 28cm이하, 체중 1.8~2.8kg정도 이고, 몸의 색깔: 붉은색, 오렌지색, 갈색, 검정색이고 평균적인 수명은 12~16년이다. 포메라니안은 중앙유럽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류의 애완견이다. 17세기 이후 왕실 일족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특히 빅토리아 여왕이 작은 포메라니안을 소유했다. 이 때문에 작은 포메라니안이 인기를 얻었고 원래 크기보다 50%까지 크기가 줄었다. 예전에는 주로 목양견을 목적으로 사육하였으니 현재는 애완용으로 길러지고 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몸통은 짧고 야무지며 가슴이 비교적 두텁고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피아제라는 반려견 세 마리의 사진을 게시했다.똑같이 생긴 말티즈 세 마리가 각자의 방석이 있는데도 한 곳에 엉덩이를 맞대고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의 사진이다. 묶어놨던 머리를 풀어놓은 상태여서 반려견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견주는 세 마리 각각 누구인지 구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각자의 방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한곳에 모여 앉아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견주는 전했다. 이 게시글을 본 회원들은 ‘와 역시 엄마는 다 알아보네요’, ‘너무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예쁨쩡은 요새 애견옷 만드는데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손수 뜨개질로 애견의 옷 뿐만 아니라 모자, 보타이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든다고 전하며 솜씨를 뽐냈다. 뜨개질 경력 10년이 넘은 견주는 최근 카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드림 이벤트에 직접 만든 목도리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반려견 쩡이는 여러번 모델의 경험이 있는지 견주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제법 얌전히 포즈를 취했다.
다음강사모 회원 닉네임 사랑이랑행복이랑의 반려견 사랑이와 행복이가 사고를 쳤다.주말에도 어김없이 일을 다녀온 견주가 집으로 들어가보니 아침에 양치를 시키고 선반위에 올려놓은 애견치약이 거의 다 없어지고 이빨자국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반이 넘게 남아있던 투브형 애견치약은 내용물이 다 없어지고 이빨자국만 가득하게 남아있었다. 먹어도 되는 애견치약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어 견주는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하지만 병원에 전화해 문의해본 결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했고 강아지들도 아픈 곳 없이 활발하게 잘 놀아서 걱정을 한시름 놨다고 견주는 전했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봄이는 사랑이다는 집에서 셀프미용을 한 후기를 올렸다.배냇미용을 한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얼굴 털이 길어서 가위를 들고 미용을 시도했다가 봄이가 버둥거리는 바람에 얼굴 중앙에 일자눈썹처럼 털이 잘려버렸다. 봄이는 첫 미용을 미용샵에서 할 때 많이 버둥거려 미용사의 포기 전화가 올만큼 스트레스를 받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견주는 셀프미용을 선택했는데, 셀프미용도 봄이에겐 무리였나 싶다고 한다. 요즘 견주들 사이에서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셀프미용이 유행인데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올라오고 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방방이랑구슬이랑이 오랜만에 활동을 하며 셋째 소식을 전했다.말티즈 방군이와 시추 구슬이를 키우고 있던 견주는 최근 구슬이가 새끼를 낳아 셋째로 함께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생각도 못한 출산이여서 정신이 없이 바빠졌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동시에 새로운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며 견주는 전했다. 이제 생후 4주차가 된 구슬이의 새끼는 다음강사모 회원인 까미맘이 작명을 해주어 ‘이슬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이슬이는 요즘 짖는 방법을 배워서 짖기도 하고 으르렁 거리기도 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몽이맘486은 몽이의 특별한 사연을 올렸다.몽이의 견주는 보청기 없이는 초인종 소리를 못들을 만큼 청력이 좋지 않은데, 이제 막 태어난지 1년을 넘긴 몽이가 보청견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보청견 훈련을 받고, 견주의 옆에서 반려견의 의미를 넘어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귀의 역할까지 해주는 몽이에게 견주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견주가 보청기를 잃어버리거나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할 상황일 때 몽이가 초인종소리를 듣고 바로 짖으면서 견주는 쳐다보는 것이 신호라고 견주는 전했다. 또 몽이는 밝고 애교도 많아서 행복을 전해준다고 덧붙였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마루N줄리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 단체사진을 찍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고 했다. 고양이 두 마리(보리, 페리), 강아지(마루, 줄리) 두 마리를 키우는 회원은 평소 반려동물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이 고민이였는데 강아지 두 마리를 캣 타워에 올려놓고 찍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고양이들은 평소 캣 타워에서 생활을 하고 말티즈인 마루는 캣타워 1층에 자주 올라가는데, 이틈을 타 줄리도 함께 캣타워에 올려 순간포착을 했다고 한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마루N줄리는 두 마리의 반려견에게 같은 레인코트를 입혔을 때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 사진을 게시했다. 마루와 줄리는 말티즈인데 마루는 가슴 줄 이외에 다른 옷을 입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반면에 줄리는 어떤 옷을 입혀도 얌전하게 있는다고 견주는 전했다. 여름이 다가와 레인코트를 구매한 견주는 마루에게 먼저 입혔는데 마루가 점점 으르렁 거리더니 결국엔 견주의 손을 물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고 했다. 반면에 줄리는 레인코트 뿐 만 아니라 여러 악세사리를 하고도 다소곳하게 앉아있어서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레인코트는 줄리의 것이 되었다고 했다. 마루는 의사표현이 확실하다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몸을 좋아한다고 견주는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루키밍키맘은 최근 한 해수욕장을 다녀온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다.시골 골목길을 지나 겨우 찾은 해수욕장엔 놀러온 사람도 없고 한적했다고 했다. 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 바닷물이 다 빠져버린 썰물상태라 작은 물 웅덩이 밖에 없었지만 반려견 루키와 밍키는 새로 산 옷을 입고 재밋게 놀았다고 견주는 전했다. 소라게, 작은 물고기, 새우 등 많은 바다 생물들이 있어서 견주도 함께 신나게 놀았다고 한다. 루키는 겁도 안내고 웅덩이에 금새 들어가 잘 노는 반면에 밍키는 겁이 많아 멀리 떨어져 놀았다고 견주는 전했다. 견주는 해수욕장에서 집으로 돌아와 반려견 입욕제와 함께 목욕을 하는 루키와 밍키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