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스포츠용품 불법 부정무역 특별단속 결과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특수에 편승하여 급증할 우려가 있는 스포츠용품, 올림픽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 등의 불법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의류·신발, 올림픽 로고 도용 상품 등을 중심으로‘18.1월부터 개최 전까지 5주간 수입·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6만점, 시가 27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에서의 불법수입 및 유통을 근절하여 평창 올림픽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평창올림픽 로고를 도용한 인기 캐릭터 인형 8,016점, 1.2억원 상당, 위조 해외유명상표 운동화 2,048점, 3.6억원 상당 등 상표권을 위반한 물품을 적발하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의 수입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149,905점, 21억원 상당)와 밀수입된 운동복, 운동화 등(759점, 1억원 상당)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중에도 물품의 불법수입을 근절하기 위하여 수출입단계에서의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부정수입 등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온라인 모니터링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