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을 망치는 한마디! Top3

반려견의 건강을 해치는 소비자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현재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반려견에 대한 건강을 망치는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려인들의 설문조사롤 통해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반려견 건강을 망치는 한마디에 대해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 반려견에게 사람이 먹는 것을 준다.


반려견을 키울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강아지가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의 구분이다. 우리는 아무 음식을 주면 안된다. 반려인이 함께 식사하는 환경에서 반려견이 다가와서 음식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더라도 함부로 반려견에게 음식을 주면 안된다. 반려견에게 사람의 음식을 주게 되면 사료를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사료의 성분은 사람이 먹는 음식과 다르다. 사람의 음식 성분중에는 반려견의 건강을 해치는 음식도 많다.

 반려견 사료 선정에 저렴한 사료를 먼저 구입한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사료를 선정함에 있어서 가격을 고려해서 저렴한 가격의 사료를 성분도 보지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사료의 경우에는 육분이나 육골분등 렌더링된 동물의 사체나 AI 살처분된 죽은 동물을 가공하여 사료에 첨가한 경우도 많다.

국내 사료에는 법률적인 부분이 제대로 규제나 규정이 만들어지지 않아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성분을 제대로 보지 않고 사료를 급여하게 되면 우리 반려견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반려견의 진료비는 일반급여로 보험이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진료비의 문제를 반려인이 감당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강아지와 교감을 절대하지 않는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반려견과 교감하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할지를 배워야 한다. 반려견은 비언어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행동이나 자세로 표현을 한다. 우리는 반려동물행동학을 통해 반려견의 움직임에 따른 메세지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반려견 문화의 발전에 따라 주변에 목욕, 미용등의 반려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아져 반려인이 실제 반려견과 교감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반려견과 반려연의 유대감 형성이 이루어져야 질병 초기에 반려견의 질병을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다. 반려견과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산책이 필수이며 산책을 매일 진행하면서 반려견의 성격과 행동을 파악하고 이해해야만 보다 행복한 반려견과의 삶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