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나날이 높아지는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특성화고와 대학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올해 예산액은 총 4억 3,300만 원(국비 3억 4,800만 원 등)으로 울산시는 이 중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전문 기술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9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6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업으로 평가받았으며 2016년에는 사업 참여 졸업생 80%가 취업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45개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등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인재로 육성한다. 또한 지식나눔 멘토링 제도를 운영, NCN 전문 위원과 울산공고 동문 졸업생을 멘토로 선정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 선배들의 귀중한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이형우 일자리정책과장은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울산 유치를 위하여 유치 타당성 분석 용역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서울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수)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전해체기술 연구센터 유치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팀에서 총괄하고 원전해체관리사업 전문기업인 오리온이엔씨가 참여하는 이번 용역은 내년 3월 완료된다. 용역과제는 △울산지역 원전해체기술 관련 산업인프라 실태조사 △울산지역 입지 타당성 분석 및 유치 대응논리 개발 △시도별 관련 인프라 비교 및 연구사례조사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이다.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는 “정부의 동남권 원전해체기술연구소 설립 방침 발표로 지자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원전해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울산 유치 타당성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연구 과제와 별도로 UNIST를 중심으로 국제세미나 등을 통한 국제협
(반려동물뉴스(CABN)) 전주시가 주력산업인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벤처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나섰다.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은 ㈜메디휴와 씨디엘 등 도내 창업 후 7년 미만인 탄소 벤처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10곳을 올해 탄소복합재기반 벤처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원이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탄소복합재기반 벤처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도내 탄소창업기업에 대한 시제품제작지원과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일명 ‘데스밸리’(Death-Vally, 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중소·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화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술원은 지난달 신청·접수 및 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메디휴 등 10개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올 연말까지 약 5개월간 우수아이템 조기 상품화를 위한 기술멘토링과 시제품제작지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 중 ㈜메디휴는 탄소섬유를 활용해 고강성 EMI(전자파) 차폐 소아 약시치료 안경 개발에 나선다. 또, 씨디엘은 탄소복합재(CFRP) 색소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일(화) 중국에서 ‘제5차 한중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핵융합협력 공동조정위원회는 「한중 핵융합 연구협력 이행약정」체결(2011.11월)을 계기로 양국 핵융합에너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교차 개최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올해로 5회를 맞는 공동위를 통해 양국이 보유하고 있는 핵융합연구장치((한)한국형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중)실험용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EAST))를 활용한 공동연구,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 기술 협력 그리고 핵융합 전력생산실증 연구 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양국은 특히 ITER 사업에 공동 조달하는 테스트증식 블랑켓 모듈(TBM) 설계 및 대용량 전원장치 제작에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핵융합 실용화의 핵심인 고성능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이번 공동위에는 ITER 삼중수소 저장·공급 시스템 조달을 담당하는 한국과 연료공급 시스템을 담당하는 중국 간 상호 이해 증진, 공정 최적화 및 인적.기술적 정보 공유를 위해 “ITER 연료주기 기술협력”이 신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 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과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고자 국내 9개 대학과 125개 초·중·고등 학교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전국 430개 대학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이용 희망수요를 받은 결과, 총 31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9개 대학을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대학 민간 클라우드 이용 지원 대상 학교는 건국대, 경희대, 공주대, 동국대, 동서대, 서울대, 부산대, 세종대, 한동대이며, 제공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교육, 수강신청, 글쓰기 첨삭지도, 이메일, 온라인 강의·평가 등의 SaaS와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를 위한 IaaS로, 약 6만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게 된다. 현재 국내 대학 정보화 환경은 초기 구축된 시스템의 경직성 및 노후화 등으로 전체 정보화 예산 대비 유지보수비 비율(44.3%, 한국교육전산망운영본부)이 증가하고, 대학 규모별 정보 인프라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추세로 대학 정보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7년산 보리·밀 정부 보급종을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보리·밀 정부 보급종은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좋아 이모작 작물로 농가의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보급종 보리는 겉보리(큰알보리 1호), 쌀보리(흰찹쌀보리), 청보리(영양보리) 등 3종이다. 가격(20kg, 1포)은 겉보리·청보리 소독분 2만6,400원, 미소독분 2만4,980원이며, 쌀보리는 소독분 2만9,950원, 미소독분 2만8,530원이다. 또한 밀은 조경밀, 금강밀 2종으로 20kg 1포 가격이 소독분 2만8,600원, 미소독분 2만7,180원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히 보급품종에 따라 공급 계획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희망하는 품종 구입을 위해서는 보다 빨리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접수기간을 통해 신청 받은 물량은 9월경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와 UNIST는 울산지역 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과학기술 드림캠프’는 UNIST 재학생 30명과 울산시 소재 48개 중학교 2학년 학생 110명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8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UNIST 일원에서 진행되며 1명의 멘토가 4~5명의 멘티를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프는 UNIST 재학생의 재능기부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 능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멘티는 8월 1일(화) 오후 3시 입소식을 시작으로 UNIST에서 숙식하며 과학과 수학, 영어 등 정규과목 수업을 지도받는다. 또한, UNIST 연구실에서 간단한 실험을 경험하고, 배드민턴, 탁구 등의 체육활동, 추천도서 독서 및 독후 활동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도부터 하계·동계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온 과학기술 드림캠프가 학생들과 부모님들 사이에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고 참여하는 멘티들에게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과학을 향한 관심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우표 2종 총 60만장을 8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1987년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새워진 독립기념관은 우리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연구해 왔으며, 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확인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기념우표는‘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의 일출풍경’과 역동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불굴의 한국인상’을 소재로 삼았다. 우표디자인은 다른 우표에는 사용된 적이 없는 다층엠보싱 특수 인쇄기법을 적용해 조각의 올록볼록한 느낌을 주어 한층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의 나라 사랑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권선택 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민·관·산·학·연 관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총회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4차산업혁명 추진경과와 특별시 육성 기본계획 보고, 기본계획 토론 및 운영방안 협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4차 산업혁명 혁신생태 지원이 중요한 만큼 대학·대덕특구·기업 등이 하나가 되어 대전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창출할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혁신기술과 민·관·산·학·연의 협업, 그리고 스피드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요건인 만큼 대전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성공방식을 선도적으로 만들어서 대전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육성 기본계획 보고에서 대전시는 당초 3개 전략 12개 과제에서 4개 전략 17개 과제로 확대하여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4개 전략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아이빌트세종이 지난달 31일 팁스(TIPS) 프로그램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는 그동안 팁스 운영사가 없어 창업팀 발굴이 어려웠지만, ㈜아이빌트세종이 신규 운영사(일반형 9개, 바이오 특화형 1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아이빌트세종은 팁스 관리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협약 후 연간 5~20개의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9월(하반기)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엔젤투자의 추천을 받아 정부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운영사 투자금(1억원 내외)과 함께 정부 R&D자금(최대 5억원)을 포함한 연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사가 지정한 인큐베이터에 입주, 운영사의 보육을 받을 수 있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신규 팁스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세종시 창업팀이 글로벌 스타벤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해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찾아가는 과학관)을 오는 8월 1일부터 2개월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전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 두드림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별 9곳을 선정(권역별 1개 지역)하여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항공우주(전시명 : 우주로 가는 과학「Science to Space」)분야관련 다양한 전시·체험물을 구성·운영할 뿐만 아니라 권역별 특색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의 전시구성은 중력 따라잡기, 중력을 이기는 과학(비행기술), 우주로 가는 기술, 생활 속 우주과학 등 항공우주 관련 총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원리체험 작동전시물과 인터렉티브, VR·AR, 스마트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친환경 바이오플락기술로 양식새우의 생산시기를 앞당긴데 이어 수확량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서해수산연구소는 바이오플락기술을 이용한 양식새우 시범생산에서 단위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 및 사육방식을 연구해왔다. 친환경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은 가을에만 살아있는 새우를 생산하던 것을 연중 살아있는 새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육수가 부족한 사막에서도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바이오플락양식장의 사육수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유기탄소원(당밀)을 이용해 제어해왔고, 이후 증가하는 아질산은 사료를 줄이면서 농도를 낮추었으나 새우 성장이 느려지고 생존율이 줄어드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대량배양한 아질산분해세균을 활용해 짧은 기간에 아질산을 효율적으로 감소시켜 생산성을 높이는데 성공해, 올해 4월 최단기간(124일)생산에 이어 이번에는 최대수확량을 이뤘다. 바이오플락양식장의 사육수로부터 분리·배양한 아질산분해세균은 아질산염 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사육수를 빠르게 안정화시켜 양식생산성을 높였다. 이번에 수확한 양식 새우는 실내 바이오플락양식 시범생산을 통해 127일 만에 상품크기(21
(반려동물뉴스(CABN))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25(화)에 여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대체작물 유채에 대한 설명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벼 대체작목 선정은 여주시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일환으로 연구모임으로 결성된 ‘농사직설’팀에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벼 대체작목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방안 연구’를 수행하면서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임원진과 협의 유채를 선정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 시범재배 희망농가를 신청 받았다. 농사직설 회장 정건수(녹색기술팀장)는 “현재 전량 수입 유채가 유통되는 현실에서 국내산 NON-GMO 유채를 재배하여 학교급식으로 유통될 경우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로컬푸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는 등 지역의 특화된 벼 대체작목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라며 “유채 농가 육성에 힘써 여주를 대표하는 벼 대체 작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지난 7월 27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11작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 출연 작품은 지난 5월 12일 제주교육과학연구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 제주예선대회에서 특상으로 선출된 작품으로 초등학교 113점, 중학교 37점, 고등학교 32점, 총 56개교에서 182점 중 생활과학Ⅰ 부문에 강주연(세화초 6학년), 홍연수(귀덕초 5학년), 양승빈(한라초 5학년), 이제헌(한라초 6학년), 황유경(함덕초 6학년), 현성빈(서귀산업과학고 3학년), 정호빈(제주중앙중, 2학년) ▲생활과학Ⅱ 부문에 이진규(제주북초 6학년), 김유환(삼양초 6학년), 서대권(제주중앙중, 2학년) ▲학습용품 부문에 김현서(안덕초 6학년), 이지민(송당초 6학년) 학생이 출연하였다. 전국대회 출품작은 1차 서면심사 및 2차 면담심사를 거쳐, 오는 8월 30일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10명 등이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제38회 전국대회에서 4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접혀지는 정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LED등, 고도별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위한 로켓, 척박한 환경에서 식물의 수분을 유지해 주고, 태양광을 통해 전력까지 발생시키는 인공나무, LED표시등으로 비행방향을 알려주는 드론 등...모두 본인의 아이디어와 제작 능력을 결합해 창의적인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청소년인 영메이커(Young Maker)의 솜씨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상상을 현실화한 청소년 메이커 100여개팀(300여명)의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만든 메이커 창작물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에서 느꼈던 경험을 공유하는 ‘영메이커 서울 2017’을 오는 7월 29일(토)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메이커 서울 2017’은 총 4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 청소년 메이커 100팀의 활동작품 전시회 ▲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도시문제 해결 콘퍼런스 ▲ 학부모,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 ▲청소년 메이커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유발언대 등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 메이커의 창작물과 함께 메이커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6주간 70여명의 메이커 전문가가 자원봉사로 참여한 영메이커 연구그룹의 창작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