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9월 4일 오후 2시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2017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하 아인세) 선포식”을 열고 오는 16일까지를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해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인터넷윤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이효성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일선 학교 교사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선포식은 VR·뮤지컬·마술로 표현한 아인세, KBS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참석자들의 염원과 다짐을 담은 아인세 대형 퍼즐 맞추기, 인터넷윤리 콘텐츠 갤러리 등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연 100회 이상 학생들과 만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전하고 있는 인터넷윤리 전문강사(문기훈, 33)와 한국인터넷드림단원으로 활동하며 아인세 리더가 된 초등학생(권창대, 화성매송초6)의 미니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선포식에 앞서 서울삼성초등학교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 이하 국가인재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5일, 국가인재원 진천 캠퍼스에서『중소기업 인식개선 One-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363명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업예정인 특성화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대해 상호 토의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날 교육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중소기업 중심 바른 시장경제’ 특강을 시작으로, 강소기업으로 알려진 ㈜동인기연의 정인수 대표가 수출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 일자리 창출, 시장의 공정성, 생계형 적합업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FTA 등 20개 현안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 퓨전국악과 뮤지컬 공연 관람도 마련됐다. 오동호 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인 지원이 매우 중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공무원 인재개발의 혁신을 위한교수체계 전환을 위해 사례를 활용한 신 교수법 동영상을 제작, 일선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인재원은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정책사례를 개발하였으나, 강사중심의 강의식 교육으로 인해 일부 교육에 한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현장과 조직내 상호작용을 통한 비정형학습(Informal Learning)이 강조되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실제 문제, 사례로 습득한 지식이나 경험 등을 토대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생 중심의 참여형 교육과, 이를 지원하는 선진 교수기법에 대한 각급 기관의 요구에 맞춰, 국가인재원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방법 관련 영상을 검토하고, 편집하여 전문기관(서울대 교수학습센터)의 자문을 거쳐 교육용 동영상으로 개발하였다. 동영상은 사례를 활용하여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하고 있는미국 하버드, 버지니아대 등 해외 대학의 교육영상으로, 사례교육의 중요성 효과성, 교육용 사례의 개발 및 기술 방법, 사례를 활용한 교육방법 및 실제 교육현장, 사례교육을 위한
[20170904104251_8729806700070696.png]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4차 산업혁명 전시문화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자연유산 전시관 증축과 전시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을 휴관한다. 2007년 개관한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은 증축을 위한 사전공사를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임시휴관을 하였고, 이후 전시, 체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분 개관을 한 바 있다. 이번 휴관은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것으로 총 36억여 원을 들여 총면적 1,021㎡에서 1,852㎡로 증축하고, 기존 전시실 역시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자연유산 전시와 교육 비법을 담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관람객들은 북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머드를 비롯하여 독도 천연보호구역 등 한반도 천연기념물과 명승 전시실, 기획전시실 등 새로이 구성된 전시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첨단 전시 체계가 도입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무형문화재 전승자 충원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 등의 조사심의에 관한 규정(문화재청 훈령 제388호)」을 개정한다. 이번 훈령 개정은 현 정부 국정과제(무형문화재 인정 확대 및 전승체계 개편)의 하나로서, 일회성 평가방식, 불확실한 보유자 충원 시기 등으로 보유자 인정 조사 결과에 대한 불신 증대, 상대평가로 인해 보유자가 되기 위한 경쟁 과열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먼저, 현재 1단계로 구성된 개인종목 보유자 인정조사 단계를 3단계로 확대한다. 서면·현장조사에 그치던 기존 평가방식에서 실적·전승환경 평가(전승환경, 영상자료, 제작품 등에 대한 사전평가), 기량평가(핵심 기·예능 중심의 기초평가), 심층기량평가(전 과정 시연)의 3단계로 변경하여 보유자 인정조사의 신뢰성·공정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유자 인정조사 시행 필요 여부를 5년마다 검토하던 것을 10년마다 필수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무형문화재 보유자 충원의 예측 가능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절대평가로 조사와 심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도 예산 기금 정부안을 2017년(7,891억원)보다 145억 원(1.8%) 감액된 7,746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예산 규모는 6,624억 원으로 올해(6,669억 원)보다 45억원(0.7%) 감액되었으며, 문화재보호기금 규모는 1,122억 원으로 올해(1,222억 원)보다 100억원(8.2%) 감액된 수준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재난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기본방향으로 편성하였으며, 중점 편성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국가지정문화재 등 문화재 전승·유지·보수 지원을 위한 안정적 기반 구축 두 번째,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 핵심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원 확대 세 번째, 문화재 돌봄사 방재시스템 등 맞춤형 사전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마지막으로, 지역 문화유산 명품브랜드 육성 및 고품격·맞춤형 문화유산 활용·진흥 프로그램 개발·보급 확대이다 중점 투자 분야는 첫째, 조선 궁궐과 왕릉 등의 문화재 시설관리 운영 지원을 위하여 금년보다 55억 원 증액된 758억 원을 편성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우수한 전자정부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민이 전자정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大賞』을 공모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하고, 국민이 정보와 서비스를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정보와 유용한 서비스가 국민을 찾아가는 지능형 정부시대로 발돋움하면서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大賞)은 차세대 지능형 정부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번 공모는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우수사례 부문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거나, 국민이 편하게 정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를, 아이디어 부문에는 전자정부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벤처 기업, 학회, 연구소 등 전자정부 서비스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에 필요한 서식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공지사항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10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관심있는 사람은 9월 1
(반려동물뉴스(CABN)) 양평군 도서관은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2회 운영된「2017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양성교육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수료식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은 은퇴 후 실버세대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소외 계층 및 지역 내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문 도서관의 경우 양성교육 참여자 15명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수료식 행사 중 동화 구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평군 도서관은 앞으로도「은빛 독서 나눔이」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상상캠퍼스가 4일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시행된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907개 평가대상 사업가운데 18개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평가는 우수와 보통, 미흡 3단계로 이뤄지며 우수사례에는 사업비 추가배분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위원회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방치된 공간을 청년 창작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문화재생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캠퍼스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농생대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술·창작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2016년 5월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농생대 22개 건물 가운데 5개 건물에 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생공화국, 청년상상공작소 등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동작업장과 실험실, 스튜디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획 전시관,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책놀이터, 청년 교육을 위한 디자인, 뮤직, 양조, 사진, 목공, 자전거 등 청년단체 24개팀이 입주하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소외계층 대상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이 시행하는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 사업 소개와 기관별 교육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 문해교육기관, 탈북자 단체 등 도내 소외계층 기관 및 단체 5곳이 참석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체계적인 체험학습 운영 기반 조성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쓰일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이런 교육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진흥원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외계층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기도에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 상반기 약 3,000명이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진흥원은 연말까지 총 10,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017년도 디자인인증제에서 탈락한 공공시설물 중 6점을 선정해 5일부터 디자인클리닉을 실시한다. 디자인클리닉은 과도한 디자인과 제작단가로 경기도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에서 탈락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디자인 개발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도는 2016년 인증제에서 탈락한 1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디자인클리닉을 실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8개 시설물이 올해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디자인클리닉 대상은 용인, 김포, 남양주 등 도내 업체 3곳으로 이들이 디자인 한 공원등, 파고라, 펜스 등 6점을 선정했다. 클리닉은 외부 디자인 관련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인 ‘디자인닥터’를 통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업체는 디자인닥터와 오는 11월 20일까지 12주간 인증제 탈락 원인 분석을 비롯해 디자인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게 된다. 최종 성과물은 12월에 개최될 최종성과보고회에 공개될 예정이며, 다음 해 디자인인증제 출품시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윤태호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 디자인 인증제는 매년 참가기업의 80%가 탈락한다”면서 “기업에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가 4일 오후 7시 종합강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단기과정(야간 3개월)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입교식에는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야간 3개월 과정에 합격한 신입생 90여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현직에 있는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술학교의 교육은 전액 무료에 첨단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인기가 높아 이번 하반기 단기과정 전체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다. 도 기술학교는 2017년 하반기에 단기과정으로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3개의 야간3개월 과정과 전기설비, 특수용접, 3D프린터실무, 자동차정비 등 4개의 주말3개월 과정을 개설했다. 하반기 단기과정 교육인원은 210명이다. 주말3개월 과정은 야간3개월 과정보다 앞선 9월 2일 토요일 수업을 시작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47일 141시간 동안 교육을 받으며, 주말3개월 과정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12일 총 9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윤승노 경기도기술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경야독의
(반려동물뉴스(CABN)) 사흘간 DMZ 일원 100km를 달리는 인간 한계의 시험대인 ‘2017 DMZ 트레일 러닝’ 대회가 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으며, 국내 및 해외의 전문 트레일 러너 및 동호인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해 불과 두 번째 개최 만에 국내 최대 트레일 러닝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타 대회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민통선 구간으로 코스를 구성하고, 트레일 러닝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였으며 무엇보다 트레일 러닝을 주로 즐기는 20~40대를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본 대회는 올해와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 실제, 이번 대회는 전문 트레일 러너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3일까지 2박 3일간 달리는 ‘100km(김포 32km, 연천 50km, 파주 18km)코스’, 동호인층 대상 당일 코스인 ‘32km.50km.18km코스’, 트레일 러닝 입문자 등을 대상으로 ‘9km’를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진행됐다. 또한 트레일 러닝 기초지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제8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장애인 타악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참가신청서와 공연 또는 연습 동영상을 이메일(nurim1@ggwf.or.kr)로 보내면 된다. 예선에서는 참여한 팀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해 12팀을 선정한다. 본선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재능상 4팀 ▲특별상 2팀을 선정하며, 대상에게는 상패와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본선 경연대회는 그 동안 남부지역에서만 개최되던 것과 달리 도내 장애인 문화·예술의 균형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북부지역에서 개최된다. 본선대회는 10월 18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림센터 홈페이지(nuri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연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기회 증대 및 신진 장애예술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블루스의 여제’ 가수 한영애가 ‘감성 발라드 여제’ 백지영과 만나 그야말로 ‘판타스틱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한영애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 녹화에 깜짝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와 존재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고, 후배 백지영과도 조우했다. 앞서 백지영은 제작진을 통해 “평소 존경하는 가수가 한영애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그 꿈이 ‘판타스틱 듀오2’에서 이뤄지는 셈이다. 한국 대중음악 역사의 또 다른 한 페이지이라고 일컬어지는 한영애는 최근 신현희와 김루트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꿈의 콜라보 가수’로 꼽는 레전드 가수 중 한명이다. 이날 한영애와 백지영은 ‘바람’, ‘누구없소’를 연달아 선보이며 다른 가수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묘한 시너지와 케미로 모두를 열광시켰다. 특히, 두 가수는 이날 따로 리허설을 함께 할 시간을 갖지 못했음에도, 무대에서 온전히 맞춰지는 환상의 호흡은 가히 '탑 클라스‘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두 가수의 판타스틱 콜라보 무대 외에 빅뱅 태양의 솔로 오프닝과 역대급 판듀 찾기가 공개된다. 지난 시즌 1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판듀 중 하나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