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계획’에 따라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전시 소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 또는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 지정 심사는 단체의 조직·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건전성, 활동실적, 예술적 완성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3월 중 대전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한다. 지정받은 전문예술법인·단체는 기부금 공개모집 허용, 기부금 세액공제 및 손금인정, 상속세 및 증여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시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접수마감일 18:00 도착 분까지 유효)로 하면 된다. 현재 대전시에는 총 39개(법인 15, 단체 24)가 지정되어 있다. 대전시 문용훈 문화예술과장은“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은 예술단체에게 기부금 모집 허용 및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기관·단체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아트페어에 대한 평가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트페어란 여러 개의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서 최근 3년간 아트페어 개최 수는 1.5배로 증가*했지만 특정 아트페어에 대한 정부 지원의 쏠림현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 아트페어 수(미술시장 실태조사): ’14년 35개 → ’15년 41개 → ’16년 47개 이에 문체부는 아트페어의 관리와 질적 개선을 위해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도입하고, 다양한 지원책과 연계된 아트페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아트페어 평가는 참가 화랑 수, 관람객 수, 총판매액 등 서류심사를 통한 정량평가와, 운영조직의 전문성, 행사공간의 적정성 등 현장실사에 의한 정성평가로 구분되며, 결과는 점수별로 1~5등급으로 분류된다. 2017년 각종 정부 지원을 받은 아트페어 10곳*을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한 결과, 1~2등급에 해당하는 아트페어는 없었다. 이에 대해 아트페어 평가위원회(위원장 박영택)는 평가 대상 아트페어가 시범평가에서는 작품 판매가격 공개 등 일부 평가항목에 참여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점수가 낮게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1월 31일(수)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1차 「학원 등 특별점검 범부처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교육부, 공정거래위원회,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여 ’18년 학원 등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계획과 자체 점검계획 논의 합동점검은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 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시간 위반, 시설 안전기준 위반 등 학원의 불법행위가 대상이 된다. 예를 들면, 자유학기(학년)제 기간 중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 과장 광고 등을 행하는 학원이 합동점검 대상이다. 또한, 유아 대상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의 유치원 명칭 사용, 교습비 초과 징수, 강사 성범죄 조회 미실시 등 불법행위 여부와 유아 교육환경에 학원 시설이 안전하고 적합한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 정보과목이 중학교 필수교과로 도입됨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코딩교습을 허위 과대 광고하는 정보학원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회차별 점검대상이 되는 관계부처 합동점검 일정은 다음 표와 같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에 맞춰, 학교에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관할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 예방접종 완료 후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전산등록이 된 경우에는, 보호자가 를 별도로 학교에 제출할 필요 없음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본 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 접종력 확인대상 예방접종 초등학교(4종):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중학교(2종):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에 맞춰, 학교에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관할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본 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 접종력 확인대상 예방접종 ⓐ 초등학교(4종):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 중학교(2종):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여학생만 대상)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①입학 전에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이 전산등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월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고서(高嶼)’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고서는 전남 홍도(천연기념물 제 170호)의 부속도서로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다. 고서는 우리나라 1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한다. 우리나라 서해·남해와 같이 섬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한 경우,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을 기점으로 삼아 해당 기점으로부터 12해리까지를 우리나라 영해로 본다. 고서의 면적은 약 22,655㎡로 작은 섬에 속하지만, 다양한 해양생태 자원을 관찰할 수 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규칙적으로 발달한 층리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거북손을 비롯하여 총알고등, 군부, 검은큰따개비, 진주배말 등이 서식하고 있다. 섬의 정상을 중심으로 모든 해안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동쪽 해안에서 볼 수 있는 수직에 가까운 해식애(해안의 낭떠러지)는 절경으로 꼽힌다. 고서는 홍도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1시간 정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식품가공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농업·농촌자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광산구 용곡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2월부터 5월까지 식품화학,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및 기계의 이론교육과 식품가공작업 실습 등 총 1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식품 관련 국가기술자격 자격취득 과정은 지난 2012~2013년에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성과가 있는 교육으로, 농촌자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향후 우리 지역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 하는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2월1일부터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교육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교재비와 실습재료비를 포함해 10만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의 MC로 낙점됐다. SBS가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 중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를 론칭한다.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청춘 남녀들이 출연하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한혜진은 출연자들이 커플로 성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MC이자 조력자인 ‘로맨스 가이드’로 활약하게 된다.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주말 연애 패키지’를 표방한다. 청춘 남녀들은 불타는 금요일, 호텔에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월요일에 체크아웃 하는 순간까지 3박 4일 동안 자신의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게 된다. 로맨틱한 장소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판타스틱한 패키지 일정 속에서 출연자들이 짝을 찾아가는 모습이 가감 없이 그려질 예정. 전현무와 한혜진은 패키지 일정 안내부터 게임 진행, 상황 중계와 연애 상담까지 도맡는 ‘로맨스 가이드’로서, 3박 4일간 ‘로맨스 호텔’에 근무하며 출연자들의 매 순간을 지켜보게 된다. 두 사람은 출연자들이 짝을 찾는 과정과 그들의 생활 모습을 상황실에서 지켜보며 2030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웹툰 작가 기안84가 직접 그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안84는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들의 특징을 작가 자신만의 기법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그려냈다. 공개된 포스터 정면에는 냉정하고 출세욕 강한 외과의사 김명민(장준혁 역)을 중심으로 그의 친구이자 대립된 인생관을 가진 내과의사 이선균(최도영 역), 실력 있는 해외파의사 차인표(노민국 역), 정치적 관계의 부원장 김창완(우용길 역)과 외과과장 이정길(이주완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는 웹툰 마감을 코앞에 남겨둘 때마다 드라마 ‘하얀거탑’을 시청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 스페셜 포스터 작업 중에도 하얀거탑 OST를 들으며 집중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하얀거탑 명장면들을 언급하며, "드라마 하얀거탑의 UHD 리마스터드 버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가 따뜻한 라디오 세상 속, 윤두준과 김소현의 통통 튀는 섭외 밀당, 그리고 짜릿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올해 첫 감성 로맨스 드라마의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라디오 DJ석에 앉히고자 하는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섭외 밀당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어쩐지 숨겨진 사연이 있음직한 비밀 많은 남자 지수호와 마음먹은 일은 끝을 보는 끈기의 여신 송그림의 만만찮은 섭외 전쟁 한판의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지수호 디제이로 꼬셔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줄게”라는 라디오국의 에이스, 망나니라 불리는 PD 이강(윤박)의 제안은 4년 차 라디오 서브 작가 그림에게 유일한 동아줄 이었다. 잦은 사고와 저조한 청취율로 맡았던 프로그램은 하차, 곧 백수가 될 위기에 처해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섭외의 여신’ 송그림에게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상대는 있는 것. 지수호는 매일 두 시간씩 생방송으로 하는 라디오의 DJ를 진행하기에는 너무나도
(반려동물뉴스(CABN)) 달샤벳 조아영의 당차고 저돌적인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이 여주인공 오복실의 걸크러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조아영은 가난한 이산가족 집안의 딸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복실로 분한다. 오복실은 똑똑하고 욕심이 많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거침이 없으며 당장의 희생보다는 성공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영리하게 자신의 것을 챙길 줄 아는 씩씩하고 진취적인 여성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은 폭력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고 있다. 조아영은 자신을 때리려는 듯 한 손을 치켜드는 작업반장의 행동에 분노를 담은 눈빛으로 노려보면서 손목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새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며 ‘복을 부르는 입춘방 나눔’ 행사를 2월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봄의 시작이자 봄을 맞이하는 날이다. 봄은 추위에 움츠렸던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로,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한 해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문과 집안 기둥에 기복(祈福)과 벽사의 의미를 지닌 글귀를 써 붙였다. 이것을 입춘방(立春榜), 춘축(春祝), 입춘축(立春祝), 입춘첩(立春帖), 춘첩(春帖)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다. 입춘방의 대표적인 글귀인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 :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평안하니 집집마다 넉넉하다),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開門萬福來 掃地黃金出 : 문을 열면 만복이 들어오고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긴다)’, ‘우순풍조 시화년풍(雨順風調 時和年豊 : 비바람이 순조로워 시절이 평화롭고 풍년이 온다)’ 등이 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발전연구원은 2017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생활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시설을 조성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도 2014년에 「인천광역시 생활문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주민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인 생활문화센터를 새롭게 개관하며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토대를 닦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인천에는 생활문화센터 6개소(남구 학산 생활문화센터 마당, 인천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동구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중구 생활문화센터 개항장 문화마당, 연수구 진달래 생활문화센터)가 운영 중이며, 2018년 내에 8개소, 2022년까지 20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인천시에 생활문화센터가 지속적으로 설립되고 있으나, 현재 시 차원에서 생활문화센터의 운영 방향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생활문화예술 진흥사업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민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활동할
(반려동물뉴스(CABN))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의 위트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9일) 공개된 포스터는 권총을 치켜든 채 사건현장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듯한 권상우의 카리스마, 털 코트와 하얀색 털 귀마개를 착용한 최강희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권상우는 사건 앞에서 본능이 앞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형사 완승(권상우 분)의 美(미)친 촉이 느껴지게 만든다. 또한 한층 발랄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한 최강희는 엉뚱해 보이면서도 당당해진 설옥(최강희 분)의 분위기를 그려내며 더욱 경쾌하고 밝아진 드라마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계절이 돌아왔다’라는 문구에선 올 겨울 흩어진 퍼즐 같은 추리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을 암시해 함께 수사에 나설 예비 시청자들의 짜릿한 설렘을 자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올해도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42만명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오는 2월 1일(목)부터 시작된다. 대상자가 발급기간(2.1~11.30)내에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 27만명까지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때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2월 1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을 원할 때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www.mnuri.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민센터에 신청한 카드는 발급 후 2시간 후 바로 사용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농협지점에서 수령하거나 15일 정도 뒤에 집에서 카드를받을 수 있다. 기존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대상자는 동일카드에 2018년 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방문 시 기존 카드를 지참하면 신청절차가 간편해진다. 카드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은 12월 31일까지로,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