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8일 방송된 착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원시 야생동물들이 뛰노는 대자연의 섬, 태즈메이니아의 오지 모험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지난 주, 각자도생을 외치며 흥미진진한 팀워크를 보여준 윤정수, 한채영, 진우, 돈스파이크는 청정 자연을 몸소 느끼기 위해 태즈메이니아의 드넓은 농장을 찾았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져 농장 일을 돕기로 결정했다. 30kg에 육박하는 건초더미에 깜짝 놀란 돈스파이크와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함께 건초를 나르기에 도전했다. 맡은 임무를 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채영은 급기야 무거운 건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건초 더미 속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수난시대를 펼쳤다. 한편 지난주부터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바보형제로 화제를 모은 정수와 진우의 케미는 농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돼지 먹이주기 임무를 맡은 이들은 자이언트 돼지들의 등장에 놀라 서로에게 돼지 먹이주기를 떠넘겼다. 우여곡절 끝에 먹이를 주기 위해 돼지우리로 들어간 정수에게 달려드는 돼지 떼에 놀라 도망 나오려고 하자 진우는 문을 닫는 귀여운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 돼지우리 속에서 탄생한 정수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 겨울 스포츠의 꽃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열린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평창으로 쏠려 있는데~ 그래서 준비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 가자 평창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 신나고~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이자 강원도 홍천의 첫 성화 봉송 주자인 인순이의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Let everyone shine’을 시작으로 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홍보대사의 한국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은 ‘지혜아리랑’과 ‘정선 화이트 아리랑’ 연주까지 大 공개!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KBS 피겨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곽민정과 산악인 엄홍길, 스포츠 평론가 최동철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前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KBS 피겨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곽민정과 인순이, 박지혜, 엄홍길, 곽민정, 최동철이 예측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개수는?!
(반려동물뉴스(CABN))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레전드 사랑꾼 부부가 왔다. 2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5년 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최수종의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첫 녹화도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현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수종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며 ‘너는 내 운명’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MC 김구라, 서장훈의 맹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항간에 떠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레 묻자, 최수종은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며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에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옛 자료들이었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대량 방출되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반응은 각양각색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가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파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200여 년에 걸친 판타지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전생부터 이어진 수호와 해라의 운명적 사랑이 설렘을 안기는 한편, 불로불사의 벌을 받고 있는 샤론과 베키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흑기사’는 후반부 접어들면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베스트 엔딩컷을 정리해봤다. #1. 수호 해라 커플의 설레는 재회, 그리고 한 집 살이 시작!(2회) 수호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어린 시절의 첫사랑 해라를 슬로베니아에서 운명처럼 만나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해라와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다시 만날 것 같다는 수호의 예감대로 두 사람은 한국에서 재회
(반려동물뉴스(CABN))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철석같이 믿었던 냉장고에서 식중독균이 자란다! 겨울철 냉장고 관리법부터 식중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식중독은 여름에 많이 걸린다 날씨가 더울 때는 음식 부패에 예민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겨울철에는 관리가 소홀해져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의 약 42%가 겨울철인 12~2월 사이에 집중! 특히 장염 환자는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이 알려주는 겨울철 식중독 피하는 법 大공개~! 냉장고 정리의 최적기는 겨울 정리수납 전문가가 알려주는 돈 버는 냉장고 정리 노하우! 냉장고 정리의 가장 기본은 수납 다이어트 냉장고 청소 방법부터 한 눈에 보이는 깔끔한 수납 방법까지! 냉장고에도 지정석이 있다! 냉장고 위치에 따른 음식 지정석 大공개! 우리가 무심코 냉장고에 넣은 것 중에서 냉장고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 정리수납 전문가 정경자! 여유만만 ‘엄동설한에 냉장고가 위험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돈꽃’이 2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21회 19.1%, 22회 23.0%를 기록,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되었던 20회가 기록한 20.6%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이며, 첫 회부터 11주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돈꽃' 21, 22회에서는 청아그룹 회장 자리에 앉은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국환(이순재)은 자신의 핏줄이 아닌 것을 알아챈 손자 장부천(장승조)를 살해하고, 강필주에게 그 누명을 씌워 청아에서 두 사람을 동시에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계획을 눈치 채고 장부천을 구한 강필주는 장국환을 역공하며 비로소 청아그룹 회장에 올랐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나기철(박지일)이 깨어나 동영상을 통해 청아그룹의 진실을 폭로하려고 했다. 나기철의 생존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최종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강필주의
(반려동물뉴스(CABN)) 『송호유집(松壕遺集)』이 울산박물관에 기증됐다.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1월 26일(금)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울산시 유형문화재 유물 기증과 감사패 수여식’을 가진다. 기증 유물은 문화류씨 참판공파문회(회장 류복수)가 소장하고 있는 시 유형문화재 제37호(2017.1.17.) 『송호유집(松壕遺集)』(1건 2책)이다. 『송호유집』은 임진왜란 때 울산지역 의병장으로 활동하다가 팔공산 전투에서 순절한 송호 류정(松壕 柳汀 1537~1597)의 문집으로 시문(138제 168수)과 일기(1590.3.20.~1597.9.22. 7년 6개월)가 수록되어 있다. 『송호유집』은 류정의 증손 류천좌(柳天佐)가 수습하여 정서해둔 본으로써, 1830년경 후손들이 찾아내어 현재까지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었다.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하던 유물이 지난해 1월, ‘울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3월 울산박물관으로 기탁 장소를 옮겨 현재까지 보관되어 왔다. 문화류씨 참판공파문회는 지난 12월 9일, 2017년 정기총회를 거쳐 『송호유집』을 울산시로 기증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여, 이후 울산박물관과 기증협의가 진행되었다. 『송호유집』에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의전당은 올해 상반기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나는 영화이야기’ 을 월 1회 진행한다. 은 개봉 대중영화 신작에 대해 연출, 연기, 영화 뒷이야기, 사회적 의미 등 다양한 각도에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담론 프로그램이다. 예술·고전영화에 대한 담론 및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이 대중영화로도 그 대상을 넓혀 개봉작에 대한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중영화를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끌 토크 진행자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 3인방이 함께한다. ▲남다른 입담과 톡톡 튀는 순발력으로 부산의 핫한 영화전문 진행자로 부상한 영화평론가 옥미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력한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배우 김정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 의 감독이자 엄청난 시네필로 알려진 영화감독 김정근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감상 후 진행되는 토크는 감독, 배우, 평론가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영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그 첫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신년음악회로 우리 음악의 진수인 영산회상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18 신년음악회 『영산회상&국악관현악의 만남』은 1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영산회상은 원래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불교의 성악곡으로 출발하였으나 조선 후기로 오면서 기악곡으로 변하였다. 조선 사회에서는 선비가 갖추어야 할 교양 중에 음악은 단연 윗자리여서 예(禮) 다음으로 악(樂)을 쳤다. 선비들은 공부하다 쉬는 틈에 잡념에 빠지지 않고 자기 수양의 수단으로 영산회상을 연주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영산회상 연주에 국악관현악의 편곡을 더해 전통 그대로의 재현이 아닌 전통의 창의적 계승을 보여주는 자리이기에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수백 년을 이어져 온 영산회상과 국악관현악의 만남을 2018년 신년음악회로 준비하고 있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각오는 남다르다. 이정필 수석지휘자는 “옛 선비들처럼 마음을 다잡고 수양하는 자세로 2018년 무술년 첫 연주에 임하여 국악관현악단의 실력을 한 단계 더
(반려동물뉴스(CABN))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이다희가 이번 주 금요일 방송에서 이미지를 몽땅 내려놓고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 덕분에 ‘정글’에 온 이후 처음으로 육고기를 맛보게 됐다. 오랫동안 배고픔에 허덕인 까닭에 기다렸다는 듯이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다희의 먹방이 돋보였다는 후문. 이다희는 그녀가 보여준 생존력만큼이나 대단한 식성을 자랑했다. 고기를 몸째 들고 뜯는 것은 기본, 모두의 만류에도 땅에 떨어진 것까지 서슴지 않고 주워 먹었다고. 식욕에 충실하게 먹방을 펼친 이다희는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흩어졌을 때조차 홀로 남아 뼈에 붙어있는 마지막 살점들을 깔끔하게 해치웠다고. 이다희가 먹고 난 자리는 청소조차 필요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이다희의 정글 먹방은 1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이 ‘고기 한 점’을 얻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2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대호가 위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저녁밥상이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은 아침부터 등산을 한 뒤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운동'까지 사부와 함께 힘든 일과를 소화했다. 쉴 틈 없는 일과에 멤버들의 체력은 바닥나기 시작했고 급격한 허기까지 찾아왔다. 이에 이대호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저녁으로 고기밥상을 약속한 뒤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집에 입성해 집을 구경하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온통 고기 생각으로 가득했다.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고기밥상이 차려지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부의 한마디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 말을 잃었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도 성에 차지 않자 고기 한 점을 건 대결을 제안했다. 사부 이대호의 아내에게 선택 받은 멤버가 고기를 더 먹기로 한 것. 멤버들은 고기를 쟁취하기 위해 웃음기 없이 진지한 자세로 ‘매력 어필’ 대결에 임
(반려동물뉴스(CABN)) 457년, 세조는 상왕으로 있던 단종을 유배 보낸다. 그리고 얼마 후, 단종의 숙부이자 세조의 동생인 금성대군이 유배 간 단종의 복위를 꾀한다는 소식이 조정에 퍼지기 시작한다. 이에 신숙주를 필두로 한 신하들은 세조에게 금성대군과 단종을 사사토록 명을 내려달라며 간청한다. 금성대군과 단종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한 신숙주는 어떤 사람인가? 세종의 남자, 신숙주 신숙주는 천자(天資)가 고매(高?)하고 관후(寬厚)하면서 활달(豁達)하였으며, 경사(經史)에 두루 미치고 의논(議論)에 항상 대체(大體)를 지녀서 까다롭거나 자질구레하지 아니하였으며, 대의(大儀)를 결단함에 있어 강하(江河)를 터놓은 것과 같이 막힘이 없어서 조야(朝野)가 의지하고 중히 여겼다. -신숙주 졸기 1438년, 신숙주는 21세의 나이로 진사, 생원시에 모두 합격하고 다음해 문과에 3등으로 급제한다. 당시 문과 최종 급제자 나이는 평균적으로 30대 중반. 이른 나이에 급제한 신숙주는 집현전 학사가 되어 훈민정음 창제에 기여한다. 세종은 수재였던 신숙주를 신뢰하며, 문종에게 ‘신숙주는 국사를 부탁할 만한 자이다’라 평가하기도 했다. 세종이 어의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불합리한 재개발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시너와 바리케이드, 그리고 할복] 창문마다 유리가 깨져있고, 가게 간판은 너덜너덜 뜯겨져 있는 서울 한 동네. 조한정(59세) 씨는 폐허처럼 변해버린 이곳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동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할복자살을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조 씨는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칼은 조 씨의 심장을 가까스로 비껴가 생명을 위협하진 않았으나,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게 됐다. “그때 반드시 죽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제 가슴에 제가 칼을 찔렀고요…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한정 씨 같은 동네에 사는 심대구(71세) 씨는 최근 집주변에 CCTV를 설치했다. 심 씨 부부는 CCTV를 통해 집 근처에 못 보던 차량이 나타날 때마다 차량번호를 적어둔다. 대문은 추가로 설치한 자물쇠로 이중삼중 잠겨있고, 마당엔 여기저기 ‘시너통’이 준비되어 있다. “그놈들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니까... 지난번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국민 VJ가 전하는 특별한 겨울나기 현장을 찾아간다. 추운 겨울이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나라의 겨울 왕국, 강원도 태백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태백산눈꽃축제’가 한창이라는데~ 대형 눈 조각 전시부터 눈 미끄럼틀과 같은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에 각종 공연까지! 때문에 지금 태백은 눈꽃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추우면 추울수록 더 재미난다는 이곳! 겨울을 즐기기 위해 태백으로 떠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VJ 카메라에서 만나보자. 겨울철 동해안에는 딱 이맘때가 되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주인공이 있다는데.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벽부터 바다로 향한 제작진. 바다 위에 도착하자마자 그물을 당기는 손길이 바빠지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건, 바로 도치! 과거엔 못생긴 외모 때문에 발로 뻥뻥 차일 정도로 상품 가치가 없던 생선이지만, 쫄깃한 식감과 맛 덕분에 겨울철 강원도의 명물로 급부상했단다. 이맘때면 알이 꽉 찬 도치는 얼큰한 ‘알탕’으로 추위를 녹여주는 것은 물론, 끓는 물에 데친
(반려동물뉴스(CABN)) 송재희, 지소연 현실부부가 공감지수를 높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시청률이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전주대비 1.1%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함은 물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하였다. ‘살림남2’가 김승현, 송재희, 민우혁 등 다양한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살림살이가 공감지수를 높이며 자체최고시청률 경신과 수요 예능 왕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방송에서는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 송재희가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지쳐 힘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방을 돌아다니며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온 송재희는 피곤에 지쳐 분장도 지우지 못한 채 삶은 계란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소파에 누워 잠들었다. 첫 방송 당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각 잡힌 살림과 얼룩한점 남기지 않는 깔끔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송재희이기에 쓰레기도 치우지 않은 채 바닥에 벗어 뒀던 겉옷을 끌어다가 대충 덮고 소파에서 잠이 드는 그의 변화된 모습은 놀라움마저 안겼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