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7: 몸’이 오는 9월 15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45일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몸은 문자 이전부터 존재했던 소통의 매체였으며, 현재도 중요한 소통의 기호이다. 몸의 움직임인 ‘말하기’와 ‘쓰기’라는 행위를 통해서 언어가 지속가능한 기호인 문자로 표현되며 여기에 미적 가치가 더해져 타이포그래피가 된다. 타이포그래피는 인간의 철학과 예술이 반영된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 기호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일상적으로 접해온 문자가 가진 예술적 가치를 인식하고, 문자의 형태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는 실험과 교류의 장이다. 이번에는 미국,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등 총 14개국 216개 팀의 개인 및 그룹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교류와 변화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는 철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몸과 타이포그래피’를 문자와 이미지를 통한 다양한 방식으로 ‘본전시’와 ‘연계 전시’,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여줄 예정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코스모스 꽃과 바람, 우주를 테마로 진행하는 야외정원행사「코스모스 스퀘어 주간(Cosmos² Week)」행사를 9.15.(금)∼9.30.(토) 보름동안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의 명칭이며 질서 있는 우주를 의미하기도 하는 코스모스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야외광장이란 의미의 스퀘어를 결합해 행사 명칭을 정했다. '코스모스 스퀘어 주간’ 동안에는 약 10만송이의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과학관 전역에 포토존과 휴게존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코스모스와 우주를 형상화한 200여개 바람개비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천문시설을 활용한 야간 별자리 무료관측,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별 강연, 천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천문학자 칼세이건의 주옥같은 명언들과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공하는 자연과 우주의 신비로운 사진전 등도 함께 개최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강연이 열린다. 16일에는 서울SF아카이브의 박상준 대표가 ‘코스모스 키드의 생애’에 대해, 23일에는 뉴스페퍼민트의 이효석 박사가 ‘우주와 생명’을 주제로, 30일
(반려동물뉴스(CABN)) 이제는 누구보다 친숙한 이웃이 된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이번 주말 DDP 보행전용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17일(일) 운영하는 올해 네 번째 DDP보행전용거리(DDP 앞 장충단로, 310m)의 테마는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5개 국가(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의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존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무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산품·공예품·전통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시착하고 전통모자(논)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무에타이의 간단한 동작도 배워볼 수 있다, 사모사(방글라데시 만두), 놈(태국식 소시지), 베트남식 바게트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솜씨 있는 장인들이 만든 전통 공예품·특산품이 휴일 DDP 보행전용거리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출신 뮤지션 ‘방대한’ 및 필리핀 밴드 ‘클로이드 실버 듀오’의 공연과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 ‘방가방가’, KBS TV ‘1박2일’ 출연 등으로 알려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14일(목)과 16일(토), 17일(일) 3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경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교육, 상담, 영화 상영 등의 행사를 펼치는 어르신 종합축제이다. 9월 14일(목) 오후 1시에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이 진행된다. 본선 경연무대는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7월 한 달간 전국 10개 권역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진출한 25개 팀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본선무대에서는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 씨가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할 예정이며, 효녀가수인 현숙 씨가 준비한 특별공연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경연 후에는 샤이니스타상(문체부 장관상) 1팀, 샤이니재능상(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상) 3팀, 샤이니인기상 1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4시간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 ‘비긴어게인 in 경기’를 가평에서 개최한다. 비긴어게인 in 경기는 지난 8월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_한여름밤의 꿈 in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문화활동 투어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그랜드아트투어 전용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해 가평 일대에서 다양한 이색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시네마와 버스킹을 메인 테마로 △가을밤 야외공간 에어베드 위에서 즐기는 명품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 전문가 토크 △영화의 감동을 담은 버스킹공연(영화 OST 등) △폐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오감체험 △쁘띠프랑스에서의 동화같은 하룻밤(숙박 및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18일(월)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35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20~40대 문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 이슈 가운데 하나인 난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면서 지원도 할 수 있는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19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다큐&뮤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다큐영화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 상영과 간담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 화이트 헬멧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화이트 헬멧은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거론된 민간단체다. 폭탄이 쏟아지는 내전 현장에도 주저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향하는 ‘화이트 헬멧’을 쫓는 카메라는 시리아인들의 처참한 일상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오롯이 담아낸다. 영화상영후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비영리 공익변호사이자 난민지원네트워크 의장인 이일 변호사, 시리아 난민 구호 단체 ‘헬프시리아’의 압둘와합 사무국장, 카메룬 출신의 복서 압둘라예 아싼이 패널로 참여해 영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음악그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은 전 세계 생활예술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4th Seoul International Community Orchestra Festival, SICOF)를 오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다.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는 전 세계 31개국으로부터 70개 단체, 4천4백여 명의 생활예술음악인들이 참여해 총 60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14년에 시작한 는 올해부터 서울문화재단이 본격 합류했으며,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가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국제적인 생활예술오케스트라 5개 팀이 초청됐다. 우선 남미 파라과이의 쓰레기 매립지에 자리 잡은 빈민촌 카테우라의 실화를 소재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랜드필 하모니(Landfill Harmonic, 2015)’의 모티브가 됐던 카테우라재활용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영국 BBC 오케스트라 경연 프로그램인 ‘All Together Now : The Great Orchestra Challenge’에서 우승한 ‘노스데본신포니아(NDS)’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17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45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환경사랑공모전'은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 환경 애(愛) 더하다' 를 주제로 △정크아트 △지면광고 △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대상은 정크아트 '에코위성60(윤운복 작)', 지면광고 '미세먼지 대왕(서대진 작)', 사진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박동철 작)'이 선정됐다. 정크아트 부문 대상인 '에코위성60'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전기·전자제품 부속, 발광다이오드(LED), 아크릴 등의 폐자원을 작품소재로 적절히 활용해 인공위성의 모습을 정교하게 표현한 것이 심사기준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에코위성60'은 특히, 자동으로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작품으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인공위성을 실제와 같이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동적인 움직임까지 가미한 것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면광고 부문 대상인 '미세먼지 대왕'은 세종대왕 동상이 미세먼지에 가려 보이지 않는 상황을 광고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작품 속에 실감나게 녹여냈다. 대한민국의 대표 상징물인 '세종대왕 동상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대표 안중원)가 주최하는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일대에서 열린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함께하는(偕) 즐거움(樂)의 울림(響)’이라는 주제로, 어울림과 소통의 상징 장소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성을 높이고 공감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과 개막공연은 9월 12일(화)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실버합창단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 천여 명으로 구성된 1004 합창단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가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장애예술단체 50개 이상이 참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150일 앞두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올림픽을 응원할 수 있는 9~10월 문화올림픽 추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50일 전(G-150)을 맞은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접하기 쉽고 다채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공연장과 전시장은 물론, 가을날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궁궐과 거리, 광장, 카페 등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전시, 문학, 공연(퍼포먼스), 조형·미술, 미디어예술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열리는 ‘5대 궁 심쿵심쿵 궁궐콘서트’는 도심 궁궐에서 국악부터 어쿠스틱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콘서트이다. 이 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에서 총 70회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시민 공모로 선정한 2018개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염원 슬로건과 대한민국 대표 회화작가의 작품 2018점을 엮은 ‘아트배너전 올-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9월 19일(화) ~ 9월 24일(일)까지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연계한 ‘암각화 다큐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암각화 다큐전’은 세계 유명 암각화 다큐멘터리를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암각화 정보를 제공하고 암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다큐전에는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영화(Quand homo sapiens faisait son cinma) ▲코아 강, 수천 개의 암각화(Ca, The River of a Thousand Engravings) ▲발카모니카 암각화의 세계(Il Mondo dei camuni) ▲잊혀진 꿈의 동굴(Cave Of Forgotten Dreams) 등 총 4편을 상영한다. 상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총 4회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작 소개 및 상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 암각화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전화하면 된다.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영
(반려동물뉴스(CABN)) 민선 6기 서병수 시장의 핵심공약중의 하나인「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2017년도 총회가 9월 12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205호)에서 정·관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700여 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2016년 결산 등 의결사항 처리와 참석한 시민들에게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 부산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부산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결속 의지를 다지는 데 있다. 정부는 내년 2월경에 완료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국가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채택할 대정부 건의문은 국가사업화 승인을 촉구하는 부산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위원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타임캡슐 세리머니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을 다시 한 번 결집하고자 한다. 타임캡슐에는 2015. 7. 31「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발족 이후 추진해온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자료들과 당일 참석한 부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에 이용객들을 위한 6월부터 약25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가을철을 맞아 현재 생태공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메밀 등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꽃 단지를 조성해 왔으며 ‘16년도에는 1억 4천만원 예산으로 15만㎡의 꽃단지를 조성하였고,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꽃단지 확대 요청에 따라 ‘17년도에는 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42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하구를 찾는 겨울철새들을 위해 을숙도 피크닉광장 내 메밀파종과 삼락생태공원 철새 먹이터 내에 조, 수수 등 작물을 식재하여, 개화기간 동안에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0월 이후에는 겨울철 낙동강을 찾는 철새들에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생태관광활성화 및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유휴지 및 불결지 등을 정비하여 매년 꽃단지 조성 규모를 확대 할 예정이며, 특히 10월~11월 가을철에 꽃단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동아대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1023피란수도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서전병원(부제: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피란수도 부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후,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다.’는 UN결의 아래 미국, 영국 등 참전 16개국 이외에도 의료지원 5개국도 전후방에서 많은 의료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영세중립국 스웨덴은 스웨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가장 먼저 파견하고 가장 오랜 기간 한국(특히 부산)에 머물면서 부상병 치료와 민간인 의료 활동을 하였으며,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료기술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부산시는 이러한 스웨덴의 도움을 잊지 않고, 6.25전쟁 때 한국을 도와 인류애를 실천한 UN군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으로 부산시, 스웨덴 대사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의료원, 남구청 등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9월 13일 오후 2시 사진전 개막식에는 부산시, 스웨덴 대사관,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 외에도 6.25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을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6회에 걸쳐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처음 시작한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아트마켓 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인천아트플랫폼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에 셀러로 처음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가(고행산)는 본인의 디자인을 씰크 인쇄한 의류 소품 100점을 모두 판매하고도, 사고자 하는 손님이 많아 현장에서 추가로 제작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예술품시장,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 가정의 중고물품을 나누는 벼룩시장, 거리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에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수등(현수교를 연상시키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한 조명등)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건물과 거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한 차양막도 설치하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9월, 인천아트플랫폼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