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설과 추석 특별기획 총 5부작으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시청률 을 바탕으로 KBS 1TV 간판 특집다큐로 자리 잡은 가 2018 설 연휴를 맞아 세 번째 시리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2018 첫 번째 이야기는 에코 배우 박진희가 함께 했다. 순천의 작은 아파트에서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일구어가고 있는 일명 ‘순천댁’ 박진희는, 가까이 있었지만 가본 적 없는 불일암 숲을 찾아가, 큰 스승 법정스님이 평생 가장 사랑했던 나무를 만난다. 스님이 살아생전 ‘후박나무’라 일컬었던 향목련나무다. 송광사 불일암 뜰에는 40년 전, 법정스님이 심은 향목련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다. 법정스님이 집필한 책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나무로, 여름에는 크고 후덕한 잎을 자랑하고 겨울에는 모든 잎을 떨구고 드러난 가지들이 군더더기 없이 단출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2010년 열반(涅槃) 후 법정스님은 그 향목련나무 아래 모셔졌다. 현재 불일암의 주지이자 숲지기인 덕조스님은 그 나무를 스승이라 여기며 매일 아침 문안을 드리고 곁을 지키고 있다. 아직도 나무를 보면 스승에 대한 그리움이 차오른다는 제자 덕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후 뜨거운 호평과 높은 시청률로 정규 청원이 이어졌던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이 드디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12일, KBS 측은 “오는 3월 3일 밤 10시 45분에 ‘1%의 우정’이 정규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월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연속 2회가 방송된바 있는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 파일럿 당시 배철수,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섰으며 ‘1박2일’ 역사천재 신바 ‘김종민’ VS 한국사 강사 ‘설민석’, 국가대표 귀차니스타 ‘안정환’ VS 국가대표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각각 한 팀을 이뤄 하루 동안의 우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웃음과 감동을 안긴바 있다. 그 결과 파일럿 시청률 6.9% (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거머쥐는가 하면,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은 참신한 기획이라는 평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1%의 우정’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희선)은 오는 2월 19일(월)부터 3월 6일(화)까지 '제38회 온 나라 국악 경연대회(이하 국악 경연대회)'와 '제13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이하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립국악원이 함께하는 ‘국악 경연대회’는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37년간 국악 분야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했다. 국악 경연대회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민요·가야금병창, 판소리, 작곡 등 10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예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예선은 3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본선은 4월 10일(화)부터 4월 12일(목)까지 진행되며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대상 경연은 4월 26일(목) 열릴 예정이다. 또한 국악 경연대회 대상경연 참가자 중 관악, 현악, 성악 분야별 1등 수상자가 남성일 경우에는 예술분야 병역 특례자로 추천한
(반려동물뉴스(CABN))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를 맞아 58년, 70년, 82년 개띠들이 각자 살아온 시대와 그들의 현재 삶을 돌아본다. 은 한국전쟁 이후 1차 베이비붐 시대의 주역이 된 58년생들 그리고 가장 인구 층이 두텁다고 하는 2차 베이비붐 시대의 주역인 70년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현재 젊은이들의 고충을 대표하고 있는 82년생들의 이야기다. 각자 치열하게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 ‘세대 차이’, ‘편 가르기’의 틀을 벗어나려는 흥미로운 시도, 개띠 100인과의 만남, 그들의 찬란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찾아온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다빈이 올림픽 데뷔전에 펼친 클린 연기에, 중계석에 앉아있던 김해진 해설위원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1일(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오전에 열린 아이스댄싱 쇼트댄스에 출전한 민유라-겜린 조는 의상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무사히 연기를 마쳤다. 순위는 높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 연기에 관중들도 박수를 보냈다. 뒤이어 오후에 펼쳐진 단체전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는 올림픽에 처음 데뷔하는 최다빈(18) 선수가 열연을 펼쳤다. 최다빈은 올림픽 데뷔 첫 무대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깨끗한 연기를 선보이며 개인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현장 중계석에서 중계방송을 하던 이재은 캐스터와 김해진 해설위원도 최다빈의 연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최다빈 선수와 함께 빙판 위를 누비던 김해진 해설위원은, 후배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멋진 연기를 마치는 순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감동의 순간을 최다빈 선수와 함께 했다. 이재은 캐스터도 감동의 눈물을 꾹 참으며, 김해진 해설위원을 진정시키고 중계방송을 이어가며 피겨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첫 올림픽 단체전 경기를 이어갔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시청률이 13.5%(닐슨)로 집계됐다. 그 중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7%까지 치솟았다. 특히 MBC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쇼트트랙 중계 방송의 호흡을 맞춘 가운데, 차분하고 안정적인 해설을 보여줘 단연 돋보였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임효준은 1차 월드컵에서 다쳤던 부상때문에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훈련으로서 충실히 보완해왔을 것”이라며 임효준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는 등 선수들을 직접 만난 얘기와 함께 선수들의 특징을 설명하는 친절한 해설을 선보였다.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 '갓상미'로 불리는 안상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해설은 '역시 안상미'라며 호평 일색이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안상미 해설위원이 임효준 선수에게 찾아가 눈물을 훔치며 "고생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공식 페이스북인 '올림픽은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마성의 남자 홍석천, 호소력 깊은 목소리의 왁스, 국민 활력소 홍진영,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하나, 미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남편 걱정에 매일 밤을 지새우는 40대 여성이 등장했다. 주인공 남편의 직업은 다름 아닌 대리기사. 늦저녁부터 시작된 업무는 새벽 3, 4시가 되어야지 끝났고, 바로 그때부터 남편의 하루가 시작됐다. 주인공은 “국밥 한 그릇만 먹고 들어온다는 남편은 술을 마시다가 아침 7시, 늦게는 오후 5시에 들어오기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후 늦게까지 마신 술로 남편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걱정을 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의 태도는 무사태평했다. 또한, 생업에까지 지장을 주는 남편의 음주에 수차례 각서까지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진정한 사과와 변화를 원하는데 남편은 ‘내가 잘못한 것 안다’라는 태도이다”라는 아내의 말에 출연자와 방청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남편은 “제가 대리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워낙 늦게 마치는 일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남편은 “1차로는 국밥을 먹
(반려동물뉴스(CABN)) ■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단단해졌을까? ‘청춘’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있다.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이란 뒤집어 보면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것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의 청년 브릴리안또는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옷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정식으로 패션 교육을 받지 못한 한계에 부딪혔다. 베트남의 가난한 농촌 마을 출신의 대학생 보티찐은 학비와 생활비 걱정에 꿈꿀 여유조차 없었다. 좌절의 문턱에서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더욱 단단해졌을까? ■ 베트남 시골 학교에 뿌려진 희망의 씨앗!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생 보티찐은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대학 입학 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는 강행군을 계속해왔다. 결국, 의사의 경고를 들을 정도로 건강도 나빠졌다. 그런데 지난 학기 한국의 GKL 사회공헌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장학금 소식에 고향 마을도 들썩였다. 베트남의 교육열은 우리못지 않게 높지만, 가난한 농촌의 아이들이 경쟁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다. 그런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전해진 소식은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 은행원 출신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해 오는 12일(월)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전통춤과 국악의 대향연「한국의 美·울산의 神命」 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전국 15개 시·도립 문화사절단을 초청해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 오스트리아·체코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세계적으로도 기량을 인정받은 울산시립무용단은 이번 무대에서 울산 관광 명소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담은 와 울산을 대표하는 무용콘텐츠 , 대규모 타악 퍼포먼스 을 비롯해서 , , 민속악 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미(美)와 울산의 면면도 잘 담아낸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립무용단 공연이 열리는 12일은 평창페스티벌파크에서 ‘울산광역시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어 지역을 알리는 데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전통춤과 국악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에서 모집 운영하는 『2018년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오리엔테이션이 2018월 2월 10일(토)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란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각종 행사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에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를 말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진가, 화가, 소설가,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2여명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회) 윤지한 사진작가등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시민행사 등을 기록하고 공원의 전망 좋은 곳, 걷고 싶은 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도 발굴하며,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되며, 연말에는 그간 활동한 성과를 모아 E-Book 제작, 시민 사진가의 작품 전시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민 공원 사진가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형 사진 강의 및 공원 출사를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은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여 2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테마 전시『인간의 오랜 벗, 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띠 전시는 그 해 십이지 동물과 관련된 우리 전통 문화와 민속을 소개하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한자문화권인 동아시아에서는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10개의 천간(天干)과 12개의 지지(地支)를 간지(干支)라고 하며, 이 둘을 조합하여 연도나 날짜를 나타낸다. 2018년은 천간의 무(戊)와 지지의 술(戌)이 만나 60간지 중 35번째의 해인 무술년(戊戌年)이다. 무는 오방색 중 황색을 의미하고, 술은 개를 의미하므로 무술년은 황금 개띠 해이다. 개는 동물 중 가장 먼저 인간과 함께해온 가장 친근한 동물로 다정하고 믿음직한 인간의 오랜 벗이다. 선사시대 이래로 식량이었고, 인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특유의 충성심, 용맹성, 영리함으로 ‘충직’과 ‘수호’를 상징한다. 땅을 지키는 십이지신 중 열한 번째 동물인 개는 서북서 방향을 지키는 방위의 신이자 19시~21시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설 연휴(2. 15.~18., 단 2. 16. 설 당일은 휴관)를 맞이해 문체부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풍물, 탈춤, 사자춤 등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이 열린다. 지방 국립박물관(12개)과 전시관(익산)에서는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 함께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무예, 마리오네트, 탈놀이극 등 문화공연(경주, 진주, 청주, 나주)과 떡국 나눔(전주)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과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내)에서는 개의 해를 맞이해 개띠 방문객에게 초대권과 기념품 등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증정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복주머니 만들기, 연 만들기, 고무신과 한복 장신구 만들기, 한지공예 등 전통 문화 체험과 설 놀이 16강전 등을 통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통 마술, 한지 마술 등 다양한 마술과 함께 전통연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2월 9일(금)부터 3월 18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평창조직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FCH)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에 개최된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88 서울올림픽대회, 예술과 마주하다’와 ‘수집가의 방’에서는 1988 올림픽 휘장과 포스터, 마스코트 등, 당시의 시각디자인물을 통해 1988년 올림픽 준비과정을 볼 수 있다. ‘1988년: 장면과 국면’에서는 당시 신문기사와 영상 등 일상의 기록을 통해 시대상을 읽을 수 있다. ‘올림픽과 포스터’, ‘동계올림픽 & 동계패럴림픽대회, 2018 평창’에서는 2018 평창 예술포스터(12점), 마스코트,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의 디자인을 통해 지역과 세계와 소통하고자 했던 기록들을 볼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와 (사)마리안마가렛은 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 2차 본회의에 앞서 마리안느 스퇴거(84)와 마가렛 피사렉(83)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 서명을 갖고 다큐 영상을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후보자 추천 범국민운동에 도의회 차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전국 의회로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962년과 1966년 고흥 소록도에 간호사로 와 소외받고 절망에 빠진 한센인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4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5년 늙고 병든 자신들이 부담된다며 한평생을 받쳤던 소록도에 사랑한다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기고 빈손으로 떠난 천사의 삶을 보여주었다. 전라남도는 두 간호사들의 헌신적이고 숭고한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사회 각계각층 대표 35명의 노벨 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를 발족, 선양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으로 활동 중인 권욱 도의회 부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한센인에게 편견 없는 큰 사랑을 보여준 두 천사들을 잊어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안녕하세요~ 수다맨이에요! 속사포 같은 말솜씨로 한 때 초등학생을 휘어잡았던 그 누구보다 빠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나무늘보가 “친구하자~~” 할 만큼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아빠 개그맨 강성범! 나무늘보 아빠인 데는 이유가 있다! 한번 눕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일 때는 화장실과 담배를 필 때 뿐, 아빠타 최초! 눕방의 진수를 보여줄 만큼 누운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데...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프로귀찮러 아빠와 그런 아빠와 단 한 시간만이라도 함께 놀고 싶은 한결이! 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빠, 울어요?!” 아빠 눈물을 쏘옥~ 빼 놓은 한결이의 초강력 미션! ‘어? 아빠를 위해서 준비한 미션인데...’ 아빠의 뜻밖의 반응에 한결이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과연 아빠 강성범을 펑펑 울게 만든 미션은 무엇일까? 눈물이 마를 새 없이 시작된 두 번째 미션! “아빠! 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떡~ 하니 누워서 눈으로는 TV를! 손가락으로는 게임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며 아들 한결이 보기를 돌(?)같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