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피투게더3-설 특집:프렌즈’에서 박수홍이 막장드라마 뺨치는 중딩 연애사로 ‘프렌즈’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5일 방송은 ‘설 특집-프렌즈’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 김용만-박수홍의 중학생 시절 친구 찾기를 통해 명절 첫날 시청자들의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 최근 진행된 ‘프렌즈’ 녹화에서는 김용만-박수홍의 순수했던 학창시절의 증언들이 이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중 박수홍의 친구들은 “박수홍이 영국 신사가 별명이었을 정도로 젠틀하고 친절했다”며 중학생 박수홍을 회상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친구들은 ‘뻐꾸기는 알고 있다’ 코너에서 ‘내 친구는 인기남이었다’는 항목에 무려 5뻐꾹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수홍의 친구들은 당시 그의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는데 이 가운데 반전이 일어났다. 친구들의 입에서 ‘박수홍 여자친구’의 이름들이 줄줄이 등장해 청소년 드라마 같았던 현장 분위기가 치정극으로 돌변한 것. 더욱이 한 친구는 박수홍이 교회에서 만난
(반려동물뉴스(CABN)) 둘만의 첫 ‘쌩방’을 무사히 끝마친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이 로맨스에서도 급진전을 보이며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5, 6에서는 예기치 못했던 두 번의 ‘쌩방’을 통해 라디오에 한발자국 다가선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드디어 자신의 글을 세상에 울린 초짜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성공적인 둘만의 ‘쌩방’ 후 로맨틱하게 그려진 설원 위,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은 드라마 팬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 팀은 첫 ‘쌩방’에서 방송사고를 터뜨렸다. 취중의 수호에게 ‘쌩방’ 동의 계약서에 사인을 받은 PD 이강(윤박)이 DJ인 수호에게 알리지 않은 채 벼락 ‘쌩방’을 진행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가 터진 것. 첫 번째 사고를 겪으며 수호가 라디오를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시청자들의 걱정과 달리 그는 “포기도, 져본 적도 없다”라던 말을 증명하듯 라디오 팀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그림은 라디오를 전혀 모르던 수호에게 자신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형의 집’ 최명길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카리스마 재벌가 집사를 넘나드는 두 얼굴이 포착된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30년 동안 비밀리에 재벌가 집사 생활을 한 그녀가 자상한 미소 뒤 어떤 사연과 비밀을 숨겨 놓았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그녀의 ‘충격적 두 얼굴’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14일 금영숙(최명길 분)의 이중생활이 담긴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홍세연과 은경혜, 두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앞서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 두 사람을 두고 이중생활을 하는 홍세연의 엄마 금영숙의 캐릭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봄과 가을엔 냉이와 밤을 내어주던 뒷산과 여름과 겨울에는 돌 사이에 숨어 있는 물고기를 잡았던 강가에서의 추억. 넉넉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고향을 떠오르게 한다. 타지로 나가면서 따뜻했던 어머니의 품이 그립기 마련인데 그 그리움을 견디다 못해 다시 어머니 같은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스무 가구 남짓한 작은 마을의 전라북도 임실군 진뫼마을. 이 마을 태생의 사람들이 고향을 잊지 못해 자신이 나고 자란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님도 계시지 않은 곳이지만 고향에 대한 향수 하나로 돌아온 사람들. 이들에게 고향의 의미란 무엇이고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일까.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말하는 고향 진뫼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 상사병에 걸려서 죽을지도 몰라.” 고향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먼저 ‘그리움’을 떠올리겠지만 김도수(60)씨에게 고향은 그리움을 넘어서 상사병에 걸릴 만큼 애틋한 곳이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신도 모르는 새 남에게 팔린 집을 12년 동안이나 쫓아다니며 되팔아 달라고 부탁했다. IMF 이후 겨우 되찾게 된 고향 집을 이젠 20년 동안 주말마다 와서 돌본다. 고향에 꿀단지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3일 LH토지주택박물관(진주시 소재)에서 가야문화권 민간자문단 조사연구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선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국가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조사연구분과위원장) 등 자문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가야시대 유물 중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대상 추천 자문, 도내 시군별 가야유적 기초조사 검토 등 가야사 복원을 위한 토론과 자문이 있었다. 또한 국회에서 진행 중인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응방향을 협의하고 문화재청의 올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선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3월에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중으로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가야시대 유적 현황을 조사했으며, 총 1,083건의 유적을 확인하였고, 시군에서 관리 중인 국가 귀속문화재 중 가야시대 유물은 8,440점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도내에서 출토된 가야유물 중 국가지정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2018년 5월 18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란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마약류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저장·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5월부터 마약류 취급자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의 취급 전과정을 보고해야 한다.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를 구입·판매·조제·투약·사용·폐기·양도·양수한 경우 중점관리품목은 취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 일반관리품목은 취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 중점관리품목 : 마약, 식약처장이 지정?공고한 향정신성의약품(프로포폴 등) ※ 일반관리품목 : 중점관리품목 외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도내 마약류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협력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對콜롬비아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13일(화) 장명수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환영단이 평창선수촌을 방문하여 콜롬비아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2014년 駐콜롬비아 한국대사를 역임한 장 국제관계대사는 콜롬비아 선수단 엘데르 나바로(Helder Navarro) 단장 및 선수들에게 고향친구를 만난 듯이 기쁘다며 반가움을 표하고 앞으로 충북과 콜롬비아의 교류관계에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나바로 단장은 충북이 보여준 따뜻한 정과 관심 덕분에 금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화답했다 인라인, 롤러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콜롬비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며, 총 4명의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 등 세 종목에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알파인스키 여자대회전(DNF), 회전(51위) 한편 충청북도는 24일(토) 콜롬비아 선수단을 초청하여 한방과 힐링의 도시 제천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충북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애로사항 등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는 6차 산업 경영체 뿐만 아니라, 6차산업화를 준비중인 농업인, 법인,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6차산업 현장코칭을 희망하는 농업인(법인) 등은 전북 6차 산업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애로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지원업체의 희망분야를 확정한 후, 전문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의 전문가 중에서 신청업체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선정(위촉) 후 2∼4회 현장코칭을 수행한다. 현장코칭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디자인, 상품화,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품질·위생, 경영, 재무관리, 세무관리 등 6차 산업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 문제 해결을 도와주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2월 13일(화),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를 서울, 부산에 이어 연기금·농생명 특화 제3의 금융중심지를 지정하여 전라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기금운영본부의 전북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타운 조성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을 ’17. 9월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 용역의 과업은 ▲전북금융타운 사업여건 분석,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및 대안 제시, ▲종합적인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논리 구성, ▲전북금융타운 정착화를 위한 In/Out-bound 전략제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전략 및 개발계획 수립 등 액션플랜을 담아내는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해 해빙기가 포함된 3월 30일까지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 경주 불국사(사적 제502호) 등 주요 문화재 2,123개소와 4대 궁·종묘·조선왕릉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마다 2~4월경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진단하는 일종의 예방활동인데, 올해는 안전점검 대상 문화재를 지난해(1,901개소)보다 11.7% 늘린 2,123개소로 정하고 현재 철저히 점검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해빙기 대비 해당문화재 안전상태, ▲ 소방설비(소화전 등)와 방범설비(폐쇄회로 TV(CCTV) 등) 작동상태, ▲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 점검 등이다. 안전진단은 문화재 관리단체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는데, 중요 문화재 107개소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과 지방자치단체의 점검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
(반려동물뉴스(CABN))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 이익공유 계약항목 유형 】 ① (가맹점주 지분참여 모델) 가맹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가맹본사의 주식을 배당하여 지분참여하도록 허용하여, 사업성공시 성과공유 ② (차등 로열티 모델) 가맹비를 정액제가 아니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에 따라 구간을 정하고, 그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정률제 로열티) ③ (비용절감 모델) 가맹본사에서의 필수구입품목, 상품판
(반려동물뉴스(CABN)) 민족의 대명절 설, 고향을 찾아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거나 연휴를 활용해 가족 단위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동계올림픽 개최기간과 겹치는 이번 설 명절 연휴에는 올림픽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준비돼 있어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를 전망. 특히, 주요 종목 개최 도시인 강릉과 평창, 정선 등에서는 설 명절과 연계한 민속놀이 체험 및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온 가족이 동계올림픽 응원과 설맞이 전통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빙상경기와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강릉에서는 명절 연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연휴 기간인 2월 15일(목)과 16일(금)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에서 각각 ‘대도호부사행차’공연이 진행된다. 조선시대 강릉 지역에 침범한 왜적을 물리친 강릉대도호부사 신유정을 맞이하던 승전 축하행사를 재현한 ‘대도호부사행차’는 전통 복장을 재현한 취타대, 부사수행, 금군(국왕 친위부대), 풍물패 등 각각 수십 명의 행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