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다빈이 올림픽 데뷔전에 펼친 클린 연기에, 중계석에 앉아있던 김해진 해설위원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1일(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오전에 열린 아이스댄싱 쇼트댄스에 출전한 민유라-겜린 조는 의상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무사히 연기를 마쳤다. 순위는 높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 연기에 관중들도 박수를 보냈다. 뒤이어 오후에 펼쳐진 단체전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는 올림픽에 처음 데뷔하는 최다빈(18) 선수가 열연을 펼쳤다. 최다빈은 올림픽 데뷔 첫 무대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깨끗한 연기를 선보이며 개인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현장 중계석에서 중계방송을 하던 이재은 캐스터와 김해진 해설위원도 최다빈의 연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최다빈 선수와 함께 빙판 위를 누비던 김해진 해설위원은, 후배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멋진 연기를 마치는 순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감동의 순간을 최다빈 선수와 함께 했다. 이재은 캐스터도 감동의 눈물을 꾹 참으며, 김해진 해설위원을 진정시키고 중계방송을 이어가며 피겨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첫 올림픽 단체전 경기를 이어갔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에 비해 14% 많은 예산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경험과 인적 자원을 갖춘 50+세대(만 50~67세) 에게 총 31개 사업, 2,236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 ’17년 예산 70억 원, 2,022명 → ’18년 예산 80억 원(14.3%↑), 2,236명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 활동비 : (원칙) 57시간 기준 52만 5천원, (예외) 시각장애인이동지원 등 6개 사업 2015년 6개 사업(시니어마을새내기 등)에 총 442명이 참여하며 시작한 보람일자리는 50+ 세대의 관심과 참여 속에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시행 2년 차였던 2016년 13개 사업에서 총 719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시청률이 13.5%(닐슨)로 집계됐다. 그 중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7%까지 치솟았다. 특히 MBC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쇼트트랙 중계 방송의 호흡을 맞춘 가운데, 차분하고 안정적인 해설을 보여줘 단연 돋보였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임효준은 1차 월드컵에서 다쳤던 부상때문에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훈련으로서 충실히 보완해왔을 것”이라며 임효준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는 등 선수들을 직접 만난 얘기와 함께 선수들의 특징을 설명하는 친절한 해설을 선보였다.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 '갓상미'로 불리는 안상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해설은 '역시 안상미'라며 호평 일색이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안상미 해설위원이 임효준 선수에게 찾아가 눈물을 훔치며 "고생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공식 페이스북인 '올림픽은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연예계 대표 ‘인맥왕’ 홍석천, 발라드 여왕 왁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홍진영 그리고 ‘멋쁨’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하나와 미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또다시 함께 출연한 연예계 대표 단짝, 홍석천-왁스에게 관심이 쏠렸다. 왁스는 남자가 생기지 않는 이유를 홍석천에게 두며, “나보다 남자에 관심이 많지 않냐, 홍석천의 기운이 나의 연애 기운을 막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홍석천이 “홍진영에게는 남자를 소개해주고 싶은데, 왁스는 아직 내 옆에 두고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신동엽은 “홍석천이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며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결혼 7년 차 여성이 출연했다. 결혼 전, 아내에게 공주 대접을 해주던 남편이 ‘헐크’로 변한 건 신혼여행부터이었다. 주인공은 신혼 때를 회상하며 “화가 난 남편이 텔레비전을 발로 차서 부서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편인데도 한 공간에 있으면 긴장되고,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뛴다”며 심정을 털어놓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쌓아온 떡밥의 회수를 예고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을 설렘과 호기심으로 잠 못 들게 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매회 차곡차곡 떡밥을 쌓아가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 윤두준X김소현, 첫사랑 과거사. 시청자들을 가장 궁금하게 하는 이야기는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의 과거다. 첫 방송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림을 알아본 수호의 모습을 통해 처음부터 인연이 있었을 것을 암시했던 두 남녀의 과거사. 이어 지난 4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순간 그려진 수호의 기억 속 어린 시절의 서사는 다시 한 번 드라마 팬들을 자극했다. ‘첫사랑’과 ‘베일에 싸인 소년의 사고’라는 두 가지 단서가 ‘라됴일’을 기다리는 드라마 팬들에게 나만의 스토리를 상상하는 ‘궁예’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2. 윤박이 섭외 밀당을 부추긴 진짜 이유. 만년 서브 작가였던 그림에게 지수호를 꼬셔오면 메인 작가를 시켜주겠다면서 섭외 전쟁을 발발했던 PD 이강(윤박)의 진짜 의도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특히 그림에게 “라디오
(반려동물뉴스(CABN)) 마성의 남자 홍석천, 호소력 깊은 목소리의 왁스, 국민 활력소 홍진영,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하나, 미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남편 걱정에 매일 밤을 지새우는 40대 여성이 등장했다. 주인공 남편의 직업은 다름 아닌 대리기사. 늦저녁부터 시작된 업무는 새벽 3, 4시가 되어야지 끝났고, 바로 그때부터 남편의 하루가 시작됐다. 주인공은 “국밥 한 그릇만 먹고 들어온다는 남편은 술을 마시다가 아침 7시, 늦게는 오후 5시에 들어오기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후 늦게까지 마신 술로 남편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걱정을 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의 태도는 무사태평했다. 또한, 생업에까지 지장을 주는 남편의 음주에 수차례 각서까지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진정한 사과와 변화를 원하는데 남편은 ‘내가 잘못한 것 안다’라는 태도이다”라는 아내의 말에 출연자와 방청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남편은 “제가 대리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워낙 늦게 마치는 일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남편은 “1차로는 국밥을 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2018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월 13만원씩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생활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도 역시 커지고 있다.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도활동을 주된 임무로 하는 생활체육지도자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이 원칙이지만 행정업무와 각종 행사로 인해 업무시간 외 초과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말의 경우 관내 대회지원이나 행사 준비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에 훨씬 못 미치는 급여와 수당을 받고 있어 현실에 맞는 수준으로 지급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하여 근속연수에 비례한 정당한 배려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성희 위원장은 올해부터 일반, 어르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처우 개선을 위해 기본급 인상 및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이 발의한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환경 및 처우
(반려동물뉴스(CABN)) ■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단단해졌을까? ‘청춘’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있다.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이란 뒤집어 보면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것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의 청년 브릴리안또는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옷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정식으로 패션 교육을 받지 못한 한계에 부딪혔다. 베트남의 가난한 농촌 마을 출신의 대학생 보티찐은 학비와 생활비 걱정에 꿈꿀 여유조차 없었다. 좌절의 문턱에서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더욱 단단해졌을까? ■ 베트남 시골 학교에 뿌려진 희망의 씨앗!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생 보티찐은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대학 입학 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는 강행군을 계속해왔다. 결국, 의사의 경고를 들을 정도로 건강도 나빠졌다. 그런데 지난 학기 한국의 GKL 사회공헌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장학금 소식에 고향 마을도 들썩였다. 베트남의 교육열은 우리못지 않게 높지만, 가난한 농촌의 아이들이 경쟁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다. 그런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전해진 소식은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 은행원 출신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해 오는 12일(월)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전통춤과 국악의 대향연「한국의 美·울산의 神命」 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전국 15개 시·도립 문화사절단을 초청해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 오스트리아·체코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세계적으로도 기량을 인정받은 울산시립무용단은 이번 무대에서 울산 관광 명소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담은 와 울산을 대표하는 무용콘텐츠 , 대규모 타악 퍼포먼스 을 비롯해서 , , 민속악 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미(美)와 울산의 면면도 잘 담아낸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립무용단 공연이 열리는 12일은 평창페스티벌파크에서 ‘울산광역시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어 지역을 알리는 데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전통춤과 국악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작년 12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업개요)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10.6Km), 총사업비 1조3,045억 원 이날 보고회에는 최강환 교통국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가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작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발표 전에 발주한 것으로, 기본계획 수립은 ㈜도화엔지니어링 外 2개사가,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장원에서 금년 11월 29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기본계획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노선 및 정거장 등 대안 분석을 통한 건설·운영계획,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자금조달방안, 건설 중 도로교통 대책 등을 검토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소음·진동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하며 환경 영향에 대한 저감방안을 수립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국토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산업현장에서 최고 숙련기술인으로서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애써온 애인(愛仁)의 주역을 발굴하고자 ‘2018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대한민국명장 직종이 37개 분야 97개 직종으로 개편됨에 따라 미추홀명장도 동일하게 적용되나 공예분야가 제외된 36개 분야 90개 직종이 된다. 이외에 ‘서류심사 평가기준 및 배점’을 공개하여 미추홀명장을 준비하는 숙련기술인들에게 충분한 준비로 선정가능성을 높이고 평가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 등재된다. 미추홀명장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군·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중소기업청 등 홈페이지에 2월 12일부터 게시되는데 작성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자리정책과(☏440-4242)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에서 모집 운영하는 『2018년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오리엔테이션이 2018월 2월 10일(토)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란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각종 행사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에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를 말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진가, 화가, 소설가,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2여명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회) 윤지한 사진작가등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시민행사 등을 기록하고 공원의 전망 좋은 곳, 걷고 싶은 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도 발굴하며,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되며, 연말에는 그간 활동한 성과를 모아 E-Book 제작, 시민 사진가의 작품 전시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민 공원 사진가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형 사진 강의 및 공원 출사를 매월 1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