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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추석 맞아 ‘사랑의 쌀’ 1300포 및 ‘행복선물’ 2100세트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하는 사랑밭이 9월 24일 구로구청, 강서구청, 양천구청 등 수도권 쪽방촌 6곳에 '사랑의 쌀' 1300 포대를 전달하고 수도권 지역의 국가유공자,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참기름, 참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선물' 2100세트를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19년에는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택배,화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했다.

사랑의 쌀은 명절 등 특별한 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권태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이 더욱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간편 식품 등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으며 비대면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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