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0월 15일(일)에 제3회 부천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수의사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보호 연예인 봉사단 팬싸인회, 반려견 건강 달리기 대회, 스포츠 독 쇼가 진행된다. 또한, 동물등록제 홍보, 반려동물 프리마켓, 반려동물 미용,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달리기 대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경기도 수의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판타지아 부천이 주최하며 경기도 수의사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후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부천시 수의사회에서 함께 한다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2017 서울 펫산업박랍회는 코엑스에서 8월 18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개최됐다. 서울펫박람회는 PET에 대한 슬로건으로 Premium(가족에게 좀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Everlasting(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Tender(사랑과 따뜻한 온기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펫박람회에는 150개의 펫관련 기업들이 전시회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 했다. 주최는 팜웨이인터내셔널에서 진행했으며 후원은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지원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것 중의 하나는 기존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 기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이 많이 참가했으며 정중앙에 위치한 사료의 브랜드도 기존 박람회와는 다른 사료 브랜드로 배치가 되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IOT"서비스로 손꼽혔다. 변화하는 4차 혁명시대에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IOT 서비스는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지난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한국 고양이 수의사회(KSFM)과 세계 고양이 수의사회(ISFM)이 공동 주관으로개최한 2016년 한국.아시아 고양이 컨퍼런스(KSFM-ISFM 2016 Korean and Asian Feline Corference)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해외에서 많은 수의사들이 참가 하였으며, 대략 150명정도의 해외 수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강의를 듣고,난타 공연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 고양이 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은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경함으로써 동물복지와 질병 치료에 큰발전을 이루어 왔고, 국내에서도 KSFM이 처음 열리는 만큼, KSFM-ISFM 국제 고양이 임상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고양이 수의학이새롭게 재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어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제 고양이 컨퍼런스가 개최 될수 있도록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세지를 전했다.한편,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은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World Veterinary Congress)가 내년
인천시세계수의사회, ´2017 세계수의사대회´ 개최 상호 협력 인천시가 세계수의사회와 협력해 세계수의사대회를 개최한다. 25일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닥터 칼슨(Dr. Rene carlson) 세계수의사회장이 만나 내년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WV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김재홍 세계수의사대회 조직위원장이 함께 했다.이날 유정복 시장과 닥터 칼슨 회장은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사람과 동물 간의 인수공통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며 국가 간 수의학 기술의 보급과 정보교환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김재홍 조직위원장이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의 개요를 설명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수의 분야 최대 행사가 성공적이고 의미있는 대회로 평가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는 지난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
'개 식용'을 반대하는 버스 광고가 등장했다. 동물보호단체 세이브코리아독스는 "17일부터 인천과 서울을 운행하는 버스 5대에 '개 식용' 반대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개 식용' 반대 광고는 "Dog! 이젠 식용이 아닌 우리의 반려동물"로 "애견, 육견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애견이 도살장에 있다면 심정이 어떨까요?"이다. 세이브코리아독스 측은 "앞으로 5개월간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버스 5대에 개 식용 반대 광고를 부착하고,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60차례 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 식용' 반대 광고는 영국가수 데이비드 그레고리(David Gregory), 미국 배우 스티브 사피로(Steve Sapiro) 등 5명이 후원했다. 세이브코리아독스는 한국의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식용을 반대하는 미국 내 동물보호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