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통시장 나들이와 지역 여행을 접목시킨 소상공인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여행! 장만할까?’가 15일 통영 편으로 시즌2 방송을 시작한다.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 방송채널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소상공인방송은 다양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노련한 방송 진행이 돋보이는 개그맨 조문식과 김주철, 트로트가수 임보름의 진행으로 지역별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여행! 장만할까?’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행을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조문식이 만난 사람’, ‘김주철의 Why?’, ‘#임스타그램’ 등 새로운 코너를 도입하는 한편, 지역 시민 및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대폭 강화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 장만할까?’ 시즌2의 첫 회차인 통영에서는 통영 명물로 알려진 톱 할아버지 강갑중 씨와 통영 지역 상인들의 넉살 좋은 말솜씨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소통’이라는 테마를 필두로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개성 만점 전통시장, 맛깔 나는 음식, 새롭게 떠오르고 있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PD수첩’의 충격적인 보도 이후, 침묵 속에 종적을 감춘 김기덕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바로 자신을 피의자로 지목한 여배우들과 제작진을 상대로 형사고소에 나선 것. 오늘 아침 방송된 MBC 아침 시사프로그램 ‘아침발전소’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성추문 사건을 중심으로 ‘미투 운동’ 100여 일, 지지부진한 미투 운동의 현주소를 확인해 봤다. 미투 운동에 힘입어 어렵게 자신의 성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피해자들. 그러나 수사가 부진한 사이 피해자들은 무고와, 명예훼손의 피의자로 지목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성추행 의혹도 마찬가지. ‘PD수첩’의 보도 이후 ‘아침발전소’에도 피해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지만, 수사가 멈춘 사이 김 감독은 피해자와 제작진을 대상으로 고소를 했다. 김 감독의 법률대리인은 제작진에 “김 감독님은 되게 억울해서 고소했다. PD수첩이 저희가 고소한 내용처럼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을 했기 때문에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힌 것. 이에 ‘아침발전소’는 직접 김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서울 자택은 매물로 나와 있었고, 어렵게 찾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일 토요일 밤 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떠오르는 클래식 스타 첼리스트 문태국 편이 방송된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지난 2011년 프랑스 앙드레 나바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에 이어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문태국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경연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며 첼로계에서 핫한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 클래식 인터내셔널에서 앨범 작업을 마친 그는 최근 디토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고 있다. 94년생의 젊은 나이이지만 이미 품절남이 된 문태국의 음악 세계와 사적이 이야기들이 'TV예술무대'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지 첼로 한 대로 마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과 피아니스트 문지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앙상블 디토와 함께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첼리스트 문태국 편은 6월 9일 토요일 밤 1시 30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무원 시험 준비생 44만 명 시대인 대한민국에 작업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경운기가 아닌 승용차를 타고 농촌으로 출근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청년농부들이 농업을 선택한 이유와 그들의 성공 비법,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 갈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만나본다. - 대세배우 진기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최초 도전!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주인공 한재이 역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배우 진기주가 "청.년.농.부"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청.년.농.부"를 통해 처음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하는 진기주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어 녹음을 진행하며 다큐멘터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녀는 청년들의 농촌 힐링 라이프를 그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청년농부'와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다. 특히, 진기주는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대기업 사원, 기자, 모델 등을 거치며 긴 시간이 걸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들의 삶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통해 감성적인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그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 청
(반려동물뉴스(CABN))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는 가수 윤도현이 깜짝 출연했다. 전화연결로 김유리 리포터와 대화를 하려던 김제동은 목소리가 윤도현인 걸 확인하고 한번 놀랐고, 윤도현이 전화를 하며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또 다시 놀랐다. 김제동은 ‘대박 사건’이라며 놀랐면서도 ‘예전 두데도 진행하면서 상이란 상은 다받은 DJ계의 전설’이라며 반겼다. 윤도현은 “DJ는 톤이 중요한데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목소리 들었는데 좋다. 목소리가 듣기 싫을 줄 알았다”며 DJ가 된 것을 뒤늦게나마 축하했다. 김제동은 “간밤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윤도현의 불렀던 ‘가을 우체국앞에서’를 부른 음원이 나왔는데 방탄소년단과 전세계 아미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윤도현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후배가 제 노래를 커버했다는 것이 기쁜 일”이라며 “사실 제딸이 아미다. 저는 아미는 아니지만 아미 근처에 있다. 이제야 떳떳한 아빠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얼마 전 평양 공연이 북한 내에서 시청률 90%라는 말을 들었다. 대단했다”고 운을 떼자 윤도현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가기전 북한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선택 2018'이 선거 개표 방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투개표 컴퓨터 그래픽 화면을 일부 선 공개했다. 개표 방송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 중 하나는 각 방송사의 개성이 담긴 컴퓨터 그래픽. 개표 방송은 그 동안 투표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그래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왔다. 선거방송 컴퓨터 그래픽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창의적인 작업인데다, 개표 방송에서 가장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조금이라도 시청자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올해 MBC '선택 2018' 역시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는 투개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선 공개된 컴퓨터 그래픽은 상암 MBC 앞에 설치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공공조각 '미러맨'이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퀘어-M, Communication'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진 '미러맨'은 헐리우드 영화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선택 2018'은 이 미러맨을 마스코트처럼 다양하게 활용한다. 전국 각 지역별 특색에
(반려동물뉴스(CABN)) 8일에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웹툰작가 주호민 원작 뮤지컬 ‘무한동력’과 동네화가 김미경을 만나보고, 지난 주에 이어 ‘책 읽는 풍경’ 러시아 월드컵 특집 2탄이 방송된다. ‘문화트렌드 X’ 꿈의 페달을 멈추지 말라! 뮤지컬 ‘무한동력’ 최신 문화 흐름을 짚어주는 ‘문화트렌드 X’에서는 입시에 시달리는 10대와 취업난에 고통 받는 20대가 공감하는 뮤지컬 ‘무한동력’을 만나본다. 2008년부터 1년 동안 인기리에 연재된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무한동력’은 20대의 애환과 10대의 고민을 록과 랩, 힙합 음악으로 그려냈다. 입시의 족쇄에 묶여 꿈을 좇지 못하는 10대와 꿈을 포기한 20대에게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 무한동력을 일으키라’ 독려하는 한편 결국 ‘무한동력’을 움직이는 건 꿈꾸는 자들의 열정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는 유쾌한 뮤지컬 ‘무한동력’을 만나본다. ‘아트다큐 후아유’ 서촌의 삶을 기록하는 동네화가 김미경 서울의 핫 플레이스 ‘서촌’의 구석구석을 펜화로 담아내는 사람이 있다. 동네화가 김미경은 고교국어교사에서 언론사 기자와 잡지사 편집장, 그리고 아름다운 재단의 사무총장을 거
(반려동물뉴스(CABN)) 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랭킹쇼 1, 2, 3' '가족 나이 차이가 많은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에서는 국제 가족부터 비보이까지 심상치 않은 관계의 가족 다섯 팀이 출연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이에 맞서는 추리단으로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등극한 가수 미나를 비롯하여 가수 브라이언, 방송인 크리스티나, 오현민이 합류, 가족의 나이 차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리 전쟁을 펼친다. 특히 17살 연하 남편과 신혼 생활 중인 미나는 주제가 공개됨과 동시에 손을 번쩍 들며 "오늘 주제에는 제가 딱인 것 같다"고 추리 자신감을 한껏 어필해 추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미나는 "저희 부부도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만, 제부와 남편 역시 17살 차이다. 또 우리 엄마와 남편의 나이 차이 역시 엄청나다."는 등 집안의 서열을 나열하며 추리 성공에 대한 열정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주제 공개와 동시에 저마다의 경험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드러낸 추리단은 막상 다섯 팀의 도전자를 마주하자 높은 난이도에 빠른 포기를 외치는 등 사상 최대의 멘붕에 빠졌다. 국제 가족의 등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달달한 원칙과 특별한 능력으로 역대급 남친 로봇의 탄생을 알렸다.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이 다정한 모습부터, 볼수록 빠져드는 천진하면서도 강인한 매력까지. “진짜 갖고 싶다 남신Ⅲ”, “1가구 1남신Ⅲ가 시급하다”, “이과는 남신Ⅲ 복제 안 하고 뭐 하죠?” 등의 반응을 자아낸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능력치를 되짚어봤다. #1. 달달한 원칙 남신Ⅲ는 울면 안아주는 원칙뿐만 아니라, 엄마 오로라의 건강을 위해 적정 칼로리와 카페인 양까지 계산했다. 오로라가 빵과 커피를 더 먹으려 하자 “칼로리 오버. 카페인 오버”라며 냉큼 그릇을 치운 것. 또한, 꽃집 직원이 “잘생긴 손님한테 덤으로 드리는 것”이라며 꽃과 전화번호를 건네자 해맑게 거절하며 오로라를 위한 꽃다발만 구입한 후 자리를 떠났다. 남자친구라면, 나만 바라보고 걱정해줄 것 같은 달달한 모습에 “이런 원칙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2. 정의로운 원칙 장을 보던 남신Ⅲ는 치즈 중량이 주문한 것보다 적자, 주인에게 “중량이 부족해요”라고 말했다. “니 손이 무슨 저울이라도 돼?”라며 화를 내는 상인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 한지혜와 이상우가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에 동참했다.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스타들의 투표 독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지혜와 이상우도 투표 독려에 동참했다. 한지혜, 이상우의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 영상은 KBS 방송을 비롯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같이 살래요’가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표방하는 만큼 2060을 넘어 투표권을 가진 전세대를 대상으로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한지혜, 이상우와 함께 시청자들의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KBS는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개표방송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한지혜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약속인 6.13 지방선거에 투표하러 가겠다”며 “‘같이 살래요’ 팀 전체가 함께 투표하러 가면 되겠네요”라고 말해 바쁜 스케줄 속 촬영에도 불구하고 투표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우 역시 “6월 13일에 열리는 지방선거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하며 “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 박형식, 믿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역대급 위기’라는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렸다. 그러나 단순히 주인공들이 위기를 겪고 열심히 극복하는 것만 보여줄 ‘슈츠’가 아니다. ‘슈츠’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성을 더하며 극을 더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월 7일 방송된 ‘슈츠’ 14회에서는 홍다함의 해고 이후 점점 더 위기에 몰리는 최강석, 그런 최강석의 위기를 기회 삼아 움직이는 함대표 무리, 그 안에서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이며 판을 뒤흔드는 고연우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뻔할 것 같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는 인물들의 진짜 속내, 이들의 관계성 등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60분이 완성됐다. 홍다함이 해고됐지만 위기는 더 강하게 최강석을 옥죄어 왔다. 도무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함대표까지 가세해 최강석을 궁지로 몰아넣은 것. 이때 번쩍 눈 뜬 것이 고연우이다. 고연우는 강대표에게 최강석의 재판 진행여부, 강대표의 신임을 두고 모의법정을 제안했다. 모의법정에서 최강석-강대표가 이기면 합의 대신 재판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마음이 엇갈렸다. 로맨스와 브로맨스가 뒤섞이며 안방극장에 달콤짭쪼롬한 맛을 선사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가 더 쫄깃해지고 있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17~18회에서는 단새우을 좋아하는데도 밀어낼 수 밖에 없는 서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새우를 좋아하는 만큼 두칠성과의 의리도 소중한 서풍의 선택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서풍은 단새우의 앞에서 결혼반지를 빼며 유부남이 아니란 사실을 알렸다. 이어폰을 나눠 끼며 음악을 같이 듣고, 국수를 나눠 먹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 단새우는 서풍의 마음이 궁금해 “우리 사이는 뭐냐”고 물었다. 서풍은 “나는 웍 너는 국자. 최고의 파트너”라고 얼버무리며 속마음을 숨겼다. 이후 서풍은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마음을 더 감추게 됐다. 두칠성이 단새우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같은 날 단새우는 두칠성의 마음을 거절하며 미안하다고 말한 상황. 두칠성은 그 와중에도 단새우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려는 순애보로 애틋함을 자아냈다. 서풍은 마음이 복잡한 상태로 단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