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소득이 있는 누구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 올인원급여통장'(이하 KB올인원급여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올인원급여통장은 한 달에 총입금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정기적 급여소득자뿐만 아니라 은행 거래가 있었지만 급여 실적이 없어 수수료가 발생했던 고객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KB올인원급여통장은 KB스타뱅킹 앱에서 입금처별로 내역을 구분해 볼 수 있는 '인컴박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컴박스는 보낸 사람을 키워드로 설정해 입금 거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금 관리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KB올인원급여통장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 KB올인원급여통장으로 통장을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 보유 통장 전환 후 50만원 이상 입금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응모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 CU모바일 금액권 3000원권을 제공하고 30명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보너스 월급을 추첨해 지급한다. 한편 이 상품은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지급결제 VAN사(밴,부가통신업자) 1위인 나이스정보통신(이하 나이스)이 19일 애플페이 수용이 가능한 단말기 2종을 신규 출시한다. 주력 단말기인 NK-2500QN은 기존 NK-2000의 후속 모델로서 애플페이를 포함한 간편결제가 가능한 '올인원' 멀티패드로, IC, MS, NFC와 더불어 QR 결제가 가능하며 서명패드까지 결합된 제품이다. 서명패드와 핀패드 기능을 겸용하고 있는 데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키오스크 등에 매립이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 나이스 전용 탈착식 IC 분리형 모듈을 사용하고 있어, 모듈 오류 시 카트리지 형태의 모듈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A/S가 매우 쉽다. 무엇보다 기존 시장의 고가형 멀티패드 제품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기능과 가격 모두 잡은 매력적인 제품이라, 합리적 가격에 애플페이가 가능한 고기능 단말기를 원하는 사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19일 동반 출시 예정인 모바일 NFC 리더기 'NM-400'은 글로벌 제조원인 PAX가 제조한 제품으로, 글로벌 제조 모바일 NFC 리더기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는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는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이용해 2022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1조4991억원이었던 국내 헤어케어 시장의 규모는 2022년 1조5266억원으로 확대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맞춰 헤어케어 업계는 프리미엄과 기능성을 내세운 고급 제품군들의 시장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초고가 헤어 전문 브랜드 오리베는 샴푸 한 병당 가격이 21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지난해 백화점 매출이 2021년 대비 99%나 신장된 바 있다. 4060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 결과, 신중년이 '구매를 희망하는 헤어샴푸 브랜드' 1위는 'TS(18.1%)'가 차지했다. 2위는 '미쟝센(17.5%)'으로 1위와 단 0.6%의 차이를 나타냈다. 3위는 9.4%의 선택을 받은 '엘라스틴'이었다. 오늘 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 지원의 23개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이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융복합 콘텐츠(웹툰, 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의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운영되는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은 권역별,선도형 교육훈련 5개 과정, 3040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18개 과정이다. 권역별,선도형 직업훈련과정은 일자리 지형 변화에 맞춘 신기술, 융합 분야 교육 훈련과정으로 교육 기간 3개월 이상의 디지털여성인재 양성과정이다. 융복합 콘텐츠(웹툰, 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 클라우드 기반 AI 융합 IOS 개발자, 에듀테크 콘텐츠 설계 전문가, 보건복지 융합서비스 전문가과정, 데이터융합 AI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에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트폴리오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팀별 실전과제 수행, 일 경험을 위한 기업 현장실습 등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3040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은 여성의 생애주기적 특성을 반영하고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하기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평생교육 HRD 전문가 양성과정, 쇼핑라이브크리에이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y가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하루야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어트 기능성 음료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하루 한 병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는 '팻슬림(Fatslim)'을 주원료로 했다. 식약처 기능성 인정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다.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BMI △피하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총지방면적 6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다.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유산균으로 hy가 자체 보유한 5000여 종 균주 라이브러리에서 2종을 골라 개발했다. 액상에는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12700mg 넣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및 배변활동 원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여기에 부원료인 18종 야채를 추가해 다이어트로 소홀해질 수 있는 영양까지 한 번 더 생각했다. hy 건강식품CM 최영택 팀장은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는 고객의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돕기 위해 hy만의 차별화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다'며 '하루 한 병으로 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셜 필기 앱 '체리픽'의 운영사 블루필이 체리픽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리픽 대학생 서포터즈는 활기차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들 간의 창의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체리픽 사용자에 대한 가이드와 홍보 콘텐츠 기획, 제작까지 기존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넘어 크리에이터 경험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교 재/휴학생과 취업 준비생이며, 4월 23일까지 체리픽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온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체리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소셜 필기 앱 체리픽은 블루필이 자체 개발한 펜 인터렉션 기술 기반 디지털 다이어리(노트)와 소셜 네트워크, 스토어가 합쳐진 플랫폼이다. 디지털 다이어리(노트)를 통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소셜네트워크, 스토어)하고, 보상받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체리픽을 활용하면 프로와 아마추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또한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크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소재,장비,부품(이하 소부장)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슈퍼 을' 글로벌 소부장 기업을 키운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전략기술에 우주, 방산, 수소 등 3개 분야를 추가하고 미래소재 등 초고난도 기술을 대상으로 3000억 원 규모의 예타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화 전략은 한국 소부장 산업이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자립화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정부는 소부장 글로벌화를 위해 '글로벌 제조 3강, 수출 5강을 이끄는 첨단 소부장 강국'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위해 기술 혁신, 생산 혁신, 수출 확대를 3대 축으로 전폭적인 지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핵심 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등 7대 분야 150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한국과 일본 양국 공동의 이익이 되는 공급망 분야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으로 형성된 양국관계 회복의 계기를 소부장 경쟁력 강화의 또다른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소부장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핵심품목의 대일 의존도를 완화하는 등소부장 자립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일관계 경색에 따른 양국 간 협력 감소는 대외 불확실성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주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첨단,초임계 소재 등 신소재를 양국 산학연이 공동개발하는 등 협력분야를 발굴할 방침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글로벌 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는 등 양국의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토류 국제표준화 전략에 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가 4개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OPEC+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를 통해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820원에서 615원으로 205원 낮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581원에서 369원으로 212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03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낮아지는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휘발유 기준으로 월 약 2만5000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입법예고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전국 도로에 설치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지난 18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인식 교통량 분석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CCTV를 통해 확보된 영상을 인공지능이 도로교통량조사 기준인 12종으로 자동분류하고, 차량이 통과하는 차선위치를 파악해 차선,차종별 통행량을 집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차종,차선별 통행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업무효율을 높이고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델개발 과정에는 서울 동작구, 경북 안동시에 설치한 CCTV 51곳을 통해 확보한 20테라바이트 분량(DVD영화 4200편)의 영상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차종 판독 정확도는 94% 수준으로 매우 높았다. 특히 CCTV를 통해 확보한 영상을 바탕으로 17만 대의 차량 이미지를 추출했고, 반복학습을 통해 인공지능이 차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글로컬대학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총 5년간 100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18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앞으로 10~15년이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 아래 지난달 16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 시안을 마련했다. 이어 한 달간 공청회, 간담회, 온라인 게시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대학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공청회 결과, 대학 현장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부여해 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숙고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시기를 오는 6월 중으로, 본지정 시기를 9월 말로 조정했다. 공청회 참석자 등은 지역대학의 위기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현장에서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지역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에 대한 정부의 전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 캠퍼스에 산학연 혁신허브인 기업입주공간이 들어선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부경대를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기업입주공간(산학연 혁신허브)을 건축해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에 연계,활용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세 차례 공모를 통해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전북대,창원대 등 모두 7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1,2차에 선정된 대학 5곳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까지 완료하는 등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신규 사업지 대학 2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해 대학 17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