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이크로소프트의 ISV부문 최고 파트너사인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국내 화상 플랫폼 최초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챗GPT, DALL-E2 등의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화상 교육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OpenAI의 최대 투자사로 Azure 클라우드상에서 OpenAI의 인공지능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루미는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 라이브 등이 가능한 '구루미 비즈' △새로운 다자 화상 채팅 '스무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비대면 화상 교육 부문에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협력,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교육 분야에 챗GPT와 DALL-E 2를 활용한다. 구루미는 챗GPT와 DALL-E 2를 이용해 학생들이 공부 중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화상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선생님, 학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남아,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 권윤아)는 쇼피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한국 셀러들이 많아지면서 브라질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브라질 물류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는데, 셀러가 상품을 보내고 배송이 완료되기까지 리드 타임이 지난해 평균 대비 5일이나 감소했고, 브라질 액체류 용량 제한 해제로 화장품 등 판매 가능 상품이 확대돼 한국 셀러들의 브라질 판매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억명이 넘는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고,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상위 10위에 자리한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가운데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인터넷 사용 국가다. 2024년까지 이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3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라질은 중남미 한류 거점으로 꼽힐 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 '쇼피 브라질'은 출시 3년 만인 2022년 상반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체류 시간 1위 쇼핑 앱으로 선정되며 브라질 톱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셀러들은 쇼피코리아가 2021년 4월 선보인 브라질행 물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 전문 여행 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2023년 여름 시즌을 맞아 '몽골 알타이산맥 대자연 속 우리 민족의 시원지 역사 답사 여행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출국할 수 없었던 해외 여행객들에게 몽골의 대자연을 즐기며 정신적 힐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만년설로 뒤덮여 있는 알타이산맥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튀르키예도 시원지로 여기는 곳이다. 곳곳에 남아 있는 익숙한 모습의 석상들과 고대 시대 암각화, 비석들에서 우리 민족의 흔적을 찾아 보는 역사 답사 여행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현재 몽골 정부는 중단됐던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 상품 소개 상품 이름: 알타이산맥 대자연 속 우리 민족의 시원지와 투르크 유적지 답사 트레킹 여행 경비: 1550달러부터 여행 기간: 6월 12일~9월 14일 매주 월, 목요일(울란바토르 기준) 포함 사항: 여행자 보험, 울란바토르-바얀올기(알타이) 왕복 국내선 항공권, 호텔 2박, 전통 게르 3박, 일정표 입장료 및 식사, 전용 차량, 영어 현지 가이드 미포함: 국제선 항공료, 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3월 8일(수)까지 전국의 초,중,고 교원 등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인 '사회참여 교사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참여 교사연수는 경기도 교육감 지정 승인 특수분야 직무연수(경기-교육-2023-032)로, '아름다운 참여,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 운영의 목적이 있다. 사회참여 교사연수 과정은 3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총 15시간 운영된다. 첫날인 3월 24일(금)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장 교사의 경험을 통해서 본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민주주의의 연관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5일(토)과 26일(일)은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과 시민사회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수업 및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직접 사회참여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일 차 교육 중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이전보다 기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라인 '팬시피스트 메들리' 리뉴얼 제품을 공개했다. 퓨리나가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팬시피스트 메들리는 미국 사료협회(AAFCO)에서 인정받은 습식 캣푸드 라인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퓨리나의 자체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만으로도 성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음수량이 부족한 고양이의 음수량 충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리뉴얼된 이번 제품은 인공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배제하고 연어, 순살 닭고기 등 고품질 재료만을 사용해 진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낸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특히 전 세계 고급 요리와 퓨리나만의 레시피를 더해 완성한 '고양이와 함께하는 미식여행' 콘셉트가 돋보인다. 에메랄드빛 색감을 활용해 우아하고 매력적인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팬시피스트 메들리는 풍부한 육즙을 즐기는 고양이를 위한 그레이비 타입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고양이를 위한 무스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레이비 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2022년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이후 16분기(4년)만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손익실적은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리그 에이스들의 역대급 골 잔치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리그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확정 짓는 이영진의 재치 있는 승부차기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경기에 앞서 곧 개막하는 슈,챌리그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인 'FC탑걸'은 김병지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게 되었다. 김병지 감독은 '('탑걸'을 맡게됐을 때) 진짜 좋았다. 기적의 팀이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잠시 팀을 비우게 된 간미연의 빈 자리에는 '육각형 아이돌' 2NE1의 공민지가 합류했다. 2NE1의 'Fire' 댄스로 셀프 신고식을 마친 공민지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별 하나 더 달아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멤버들의 사기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K-콘텐츠를 수출산업으로 키워 2027년까지 수출 250억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을 집중 공략해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해외 웹툰 시장은 우리 기업이 선점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K-콘텐츠 수출전략'을 발표했다. 웹툰, K-드라마를 발판으로 한국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제조업과 서비스업 수출 확대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K-콘텐츠 수출 250억달러,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위한 수출전략으로는 수출 시장 확장(Expansion), 콘텐츠 산업 영역 확대(Extension), K-콘텐츠 프리미엄 효과(Effect) 활용 등 3E를 내세웠다. 우선 북미, 유럽, 중동 등 신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현재 K-콘텐츠 수출은 중국과 대만 홍콩이 전체의 36%, 일본 15.4% 정도를 점한다. 중화권과 일본 시장이 50% 이상을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시대를 연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인간적으로 지도하는 선도교사를 집중 육성하고 올해 7개 교육청에서 300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교육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워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교사들이 학생과의 인간적 연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성,창의성,비판적 사고력,융합역량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부는 오는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한다. 교과의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7년까지 초대형선과 메탄올 추진선을 투입하고 항로를 신설해 해운 수송력을 30% 늘리기로 했다. 2030년까지 18조 4000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항만 하역능력을 20% 확충하고 크루즈, 스마트항만장비 등 신성장동력도 확보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 수출물류 지원 및 해양수산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촘촘한 국제 물류망 구축을 위해 2027년까지 해운 수송력을 2021년보다 30% 늘어난 1억 20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주 항로는 초대형선과 메탄올 추진선을 투입해 수송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유럽 항로는 국적 원양선사와 협력해 지중해 항로를 신설하고 동유럽 수송망을 강화한다. 중동,인도,남미 등 신흥 유망항로로도 수송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항만 하역능력을 16억톤으로 늘린다. 2021년 12억 6000만톤보다 20% 늘어나는 수치다. 이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약 5배 항만배후단지를 추가 공급하고 부산항 '스마트 메가포트' 등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장기 핵융합 R&D 추진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며, 핵융합에너지 실증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3일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18차 국가핵융합위원회를 개최해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2021년 12월 수립한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2050년대 핵융합 실현을 위한 장기 일정목표를 수립했다. 2035년경 이후 ITER의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핵심기술의 확보와 핵심 부품의 국내 조달, 핵융합 발전의 경제성 확보가능성을 고려해 한국의 실증로 건설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이러한 장기 일정 하에서 현재 기술수준 및 기술확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즉시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로의 최적의 운영 목표와 설계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핵융합 실증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핵융합 R&D 목표와 방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230억 달러로,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전략'을 보고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88억 달러를 기록한 농식품 수출은 20년간 약 5배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 수출도 전년 대비 13.7% 성장해 3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농식품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식품산업은 연평균 6.4% 성장이 전망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에 기반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특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스마트기술,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통해 올해 수출액 규모를 135억 달러로 키우고 2027년에는 23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