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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로 여름 물놀이 열풍!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는 광진구의 주요 공원 3곳에서 열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 중인 여름 물놀이 축제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7일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광진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는 광진구의 주요 공원 3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광장동 체육 부지 공터(인라인스케이트장), 구의공원,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잡았다. 축제의 성공은 단순히 시설의 훌륭함에 그치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광진구청과 협력하여 안전과 운영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의 핵심은 안전이다. 광진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어린이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주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안전

광진구,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 물놀이 축제 성황리에 개최 중

1. 광장동 체육 부지 공터(인라인스케이트장), 2.. 구의공원, 3.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 중인 특별한 여름 물놀이 축제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아쿠아 퀘스트)'가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여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광진구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철저한 안전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안전 조치 덕분에 많은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24 광진 시티 오아시스'는 광진구 내 3곳에서 열리고 있다. 1. 광장동 체육 부지 공터(인라인스케이트장), 2.. 구의공원, 3.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장소들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많은 이들이 찾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운영 시간 및 입장 안내 -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휴장일: 매주 월요일 - 입장료: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구명조끼 착용 필수) ‍♂️ 주요 프로그램 및 시설 1. 물놀이 미끄럼틀 : 다양한 대형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컬링장 변신… 장애인·비장애인 이색 경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6일(월) 컬링경기장으로 변신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컬링 경기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청 소속), 지체장애를 딛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창윤·박마루 서울시의원 등 8명이 컬링 선수로 경기에 나선다. 또 올림픽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아이스하키의 열기를 서울광장으로 이어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경기도 펼쳐진다. 한국 여자 컬링팀의 활약으로 컬링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이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컬링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평소에 직접 보기 어려웠던 장애인 동계스포츠 종목들도 시민들을 기다린다. 예컨대 시각장애인 선수 입장에서 전자총으로 스크린 표적을 사격하고 런닝머신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키까지 타보는 장애인 바이애슬론 체험을 눈여겨 볼 만하다. 서울시가 성황리에 폐막한 2018

올림픽 신기록 세운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단의 금빛 질주 비결은 ‘애플라인드’

(반려동물뉴스(CABN)) 애플라인드는 22일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자사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대표팀은 22일 남자 계주에서 올림픽 신기록(6분31초971)으로 첫 금메달을 가져가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신기록을 세운 헝가리 대표단의 유니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현재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럽산 경기복 대신 한국 스포츠 브랜드 애플라인드의 경기복을 입고 출전했다. 쇼트트랙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같이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찰나의 순간에 승부의 결과가 바뀌는 바람에 선수들은 0.01초라도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유니폼 결정에 매우 신중하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은 몇 차례의 유니폼 테스트를 거쳐 네덜란드 유니폼에서 한국 유니폼으로 교체, 지난해 1월부터 애플라인드가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에 선수가 다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감에 방탄 소재를 써서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허벅지 등 힘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