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네이버 대표 반려동물 커뮤니티 ‘강사모 공식카페’(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통해 공개된 최경선 박사의 영상 콘텐츠가 반려동물 보호자 사이에서 강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의 제목은 “입양인 줄 알았는데… 계약이었어요! 강아지가 말하지 못한 이야기”.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단순한 감정 호소가 아닌, 현행 법률의 맹점과 변종 펫샵의 실체를 고발하는 강도 높은 비판이었다. “입양이라더니, 서류엔 가격표가 찍혀 있었어요” 영상은 강남의 비 오는 거리에서 떨고 있던 한 강아지의 실제 사례로 시작된다. 작은 품에 안긴 채 숨소리조차 미안해 보이던 그 아이. 영상은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보호자에게 건넨 건 ‘입양 신청서’가 아니라 ‘계약서’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그건 입양이 아니었어요. 사랑이 아니라 가격이었고, 그 아이는 상품이었어요.” – 영상 내레이션 중, ‘입양’이라는 말로 감춰진 새로운 판매 구조가 있다. 최경선 박사는 이번 영상에서 이른바 **‘변종 펫샵’**이라 불리는 구조를 집중 조명한다. 이는 겉으로는 보호소, 입양센터, 위탁기관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판매와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월 29일(금) 강사모 공동구매 MALL에서는 2만우너 상당 연어분말을 3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다음강사모는 공식채널을 통해 밝혔다. 현재 카페지기가 직접 선정한 제품들을 지정하여 강사모 공동구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MALL은 바이럴인사이드에서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다음강사모는 반려인들이 올바른 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2018년에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바이럴인사이드는 강사모 공동구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교육사업에 후원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올해 강사모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카페지기가 확인해 보고선별하여 강사모 공동구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