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7월 16일 인터넷강아지분양 반대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개설됬다. 이는 강사모에서 주최하며 전국 반려인들과 함께 올바르지 못한 인터넷 강아지분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청와대 청원이 개설됐다. 강사모는 청와대 청원에서 ▶ "쇼윈도에 지나가다 보며 아무런 입양준비 없이 강아지를 인연이라 구입한다. 이는 장남감과 다를봐 없다" ▶ "강아지를 키우는 전생애 주기(All-Life Cycle)에 대해 교육을 받을 생각이 없다. 심지어는 사료주는 방법도 모른다" ▶ "강아지를 생명으로 바라보는 자세보다는 장난감(애완)으로 바라보고 필요할때만 꺼내 보려고 한다." ▶ "강아지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면 문제행동시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관점으로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문제점은 시작되고 있다. 제발! 정부가 제대로 된 역활을 해서라도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야생의금홍 회원은 지난 6월 20일에 N카페에서 자신의 반려견이 가정견으로 분양된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을 접했다. 이에, 인터넷 상의 화면을 캡처해 본 결과,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 모견과 강아지 사진들이 허가 없이 도용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 했다. 평소 반려견과의 사진을 통해, 애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처럼 타인의 반려견의 사진이 도용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N카페에서는 인터넷 강아지분양을 유기견,개인분양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사기분양 문제 발생시, N카페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타인의 강아지를 가정견으로 도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도 없다.현재 동물보호법에 인터넷 강아지분양과 알선에 대한 부분에 동물판매업 신고증과 허가를 받아 운영할 수 있으나, N카페의 경우 인터넷으로 게시글을 올리는 형태이므로 법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다음강사모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N카페의 분양합니다. 코너는 유기견과 개인분양으로 함께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게시글에 대해 필터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9일(일) 부터 5월 30일(월)까지 다음 강사모에서 실시한 인터넷 강아지분양 합법 or 불법에 대한 투표가 진행 됬다.다음 강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사유를 통해, 합법과 불법에 대한 의견을 냈다. 투표에는 183명이 참여 했으며, 불법 155표, 합법 28표로대부분의 회원들이 불법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D사와 N사의 경우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강아지가 분양 되고 있다.다음 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키미언니는 " 강아지 공급도 철폐해야 하겠지만, 수요에 따른 인식 개선 역시 시급하다"고 의견을 말했다.
지난 24일(화) 도그스101 펫샵은 가정견 위주로 강아지 분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그스101은 펫샵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강아지를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애견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과 함께 하는 넓은 운동장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운영하는 애견 호텔 서비스는 호텔장에 가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강아지를 관리하고 있다.애견 유치원 서비스 또한, ‘도그스101’만의 독창적이고, 알차게 구성된 업무 프로세스로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만족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도그스101 최현진 대표는 " 펫샵을 운영함에 있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 및 필요한 제반의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여, 방문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