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22일(토) 홍성문화실내체육관에서 길민정 선수가 최은지 선수와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UFC 파이터 정찬성의 코리안좀비MMA체육관에서 엄청난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한 달만에 26kg을 감량해는 노력을 했다. 현재 길민정 선수는 전성기 시절 몸 상태를 회복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고 나서는 선수와는 별개로 색다른 이슈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길민정 선수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다시 입식 무대에 컴백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이번 시합을 마치고 아이를 가질 계획이다.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 전에 의미있는 시합을 선보이고 싶다"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카페 공지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이번 경기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다음강사모 회원인 길민정 선수가 56KG 여자경량급 타이틀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2016년 남원시장기 11회 COREAN BEAST G.P 대회에서 길민정 선수는 팀버팔로무인관 신미정 선수를상대로 2:0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했다. 본 행사는 남원 사랑의 광장 특설링에서 진행 되었으며,신인전은 오후 1시 부터 진행되었다. 평소 남 다른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길민정씨의삶의 모습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주변사람들로 부터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다음강사모 카페지기는 "평소 지켜본 길민정 선수의 모습과 같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성실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과의 삶에 이야기가 아름답게표현되고 있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길민정 선수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