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강사모 회원인 파이터 길민정 선수가 4월 22일 홍주문화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가져
오늘 4월 22일(토) 홍성문화실내체육관에서 길민정 선수가 최은지 선수와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UFC 파이터 정찬성의 코리안좀비MMA체육관에서 엄청난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한 달만에 26kg을 감량해는 노력을 했다.
현재 길민정 선수는 전성기 시절 몸 상태를 회복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고 나서는 선수와는 별개로 색다른 이슈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길민정 선수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다시 입식 무대에 컴백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이번 시합을 마치고 아이를 가질 계획이다.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 전에 의미있는 시합을 선보이고 싶다"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카페 공지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이번 경기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