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반려견 '애키'와 함께하는 애교세상" 송애교 회원의 게시물이 디어마에펫 회사의 요청으로 게시물 중단 됐다. 네이버는 게시중단 요청자(디어마이펫)의 요청으로 명혜훼손으로 접수 하였으면, 12월 15일 기준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정보의 삭제요청등)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닉네임 정원 회원은 "어머.. 이런... 헝.. 덮어놓고 아웅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당황스럽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네이버 닉네임 쏠 회원은 "저도 오늘 게시중단 이메일 받았어요. 넘 어이 없어서 재게시 요청했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현재 다음강사모 카페에도 닉네임 포도엄마ssol 회원이 "디어마이펫에 대한 글을 올리면...."이라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 게시물은 샘플 사료 먹은 피해자들의 사진과 내용을 올렸더니, 게시중단 되었다는 내용이다. 현재, 디어마이펫 해당 사료는 7일 부터 판매를 중단했고, 4주 후 진상규명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기준으로 디어마이펫은 완제품 사료를 구매한 고객들이나 샘플 사료를 구매하여 급여후 부작용에 대한 제보에 대한 내용을 네이버 고객센터 신고
최근 SNS사이에서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을 위한 맞춤형 사료로 유명세를 나타낸 "디어마이펫 애정사료"가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계정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디어마이펫은 최근 "애정 사료"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소식이 블로그와 SNS로 전파되고 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초코젤리 회원 제공 사진 다음강사모 산이 회원은 "샘플사료를 급여하여,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등 탈이 났다"고 말했다.이에, 피해 보상을 확인해 본 결과 샘플사료는 피해 보상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 했다.지난 8일 디어마이펫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애정사료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완제품에 대한 해당 사료 판매 중단과 환불, 병원비 부담에 대한 보상 절차를 제시했다.리콜 제품은 퍼피, 시니어, 피부피모, 관절 등 시중에 출시된 완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12월 8일 오전 10시 부터29일 오후 6시까지 디어마이펫 온라인몰 CS센터 Q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병원비 보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병명이 기재된 수의사의 진단서와 소견서, 원본사진, 진료비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는소비자들에 한해 손해 배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