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다가오는 2024년 12월 20일 오후 7시, 대한민국 최초의 펫로스 콘서트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무지개다리 건너, 너를 생각하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위로와 치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펫로스 콘서트는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떠난 반려동물을 기리며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반려문화를 새롭게 쓰는 중요한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사모에듀테인먼트의 최경선 박사는 "이번 콘서트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송지현 CEO는 "펫로스 콘서트는 단순히 추모의 자리를 넘어, 반려동물을 잃은 분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고 치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반려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감동의 프로그램 구성 펫로스 콘서트는 다양한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사모 에듀테인먼트의 최경선 대표, 송지현 CEO, 류준오 촬영감독이 12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레디, 투개(犬)더! : 함께, 그리고 영원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부산에어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한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입양부터 이별까지의 모든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을 담고 있다. 최경선 대표는 'DogDog(독독)한 반려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반려견과의 진정한 교감과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반려견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며, 생명입니다. 이제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송지현 CEO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강사모 에듀테인먼트는 진정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견과 사람의 교감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류준오 촬영감독은 "반려동물 콘텐츠가 흥미와 재미 위주로 제작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