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만연한 5월, 반려견과의 산책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훈련되지 않은 산책은 되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최경선 박사는 이 시기를 맞아 “반려견 산책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실제 훈련 사례와 반려동물 행동학 이론을 결합한 3단계 산책 매너 가이드를 발표했다. “우리 아이는 착한데, 산책만 나가면 달라져요”, 최 박사에 따르면, 산책 중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성격 때문이 아니라 ‘환경 자극에 대한 조건화’와 ‘사회화 부족’ 등 복합적인 행동학적 요인 때문이다. “외부 자극에 과잉반응하거나, 리드줄을 당기며 흥분하는 경우는 대부분 훈련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산책은 놀이가 아니라, 사회화와 통제 훈련의 현장입니다. 그는 특히 ‘앉아’, ‘기다려’, ‘놔’ 등 기본적인 통제 언어가 생활 속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가 소개한 훈련법은 실제 보호자 교육과 반려견 케이스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방식이다. ① 문 앞 루틴 훈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 중 하나인 강사모 공식카페가 2025년을 앞두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커뮤니티 개선 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강사모는 2024년 공식카페 운영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훈련, 건강,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앞장서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페의 사용 경험, 제공 콘텐츠, 비즈니스 방향, 펫로스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페 운영진은 "회원님들의 참여가 카페의 개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유익하고 소통이 활발한 커뮤니티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2024년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강사모 공식카페에 게시된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간단히 응답할 수 있으며, 약 5~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설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은 강사모 공식카페의 서비스 개선, 콘텐츠 다양성 확대, 회원 간 소통 강화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들에게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사모 공식 카페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30X 반려견 산책 챌린지'를 신설하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강사모의 최경선 박사는 이 챌린지가 반려견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챌린지는 오늘부터 시작하여 30일간 진행되고 된다. 참가자들은 매일 지정된 시간 이상 반려견과 산책을 해야 하며 산책 인증 사진을 강사모 공식 카페의 '30X 반려견 산책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들 중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매달 소정에 선물을 전달하며 매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선 박사는 "이 챌린지는 단순히 반려견과 산책하는 것을 넘어서 반려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자, 우리와 우리의 반려견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른 반려견 보호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사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