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한국동물사랑중앙위원회(대표 최서영)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 박사)이 1일, 반려동물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동물복지 교육 콘텐츠 개발 △유기동물 구조 및 재사회화 프로그램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서영 대표는 "동물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교육 기반을 갖춘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의 협력이 매우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와 행동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는 《반려견 바이블》과 《ABO 반려동물 행동학》 등 다수의 반려견 교육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은 친환경 반려동물 배변패드 ‘국제 멍멍패드’를 개발한 국제탑헬스케어(회장 전영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제품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량 기저귀를 업사이클링하여 제작된 ‘국제 멍멍패드’의 친환경 가치를 반려동물 교육 문화 전반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환경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제 멍멍패드’는 국내 최초로 성인 및 유아용 불량 기저귀의 펄프와 비닐을 새활용하여 만든 배변패드로, 소각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혁신 제품이다. 5중 안심구조와 높은 흡수력,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위생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반려동물 산업에서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제 반려동물과의 삶은 환경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교육’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국제탑헬스케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