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 뒤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하고 있다. 수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번식 기계로 사용되는 현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커뮤니티인 '강사모 도그팔자(Dogplaza)'가 있었다. 이 비윤리적인 커뮤니티는 이제 200만 커뮤니티의 성장을 앞두고 있다. 2004년에 시작된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성장한 커뮤니티였다. 2014년에는 1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지만 이 커뮤니티는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강아지를 사고파는 플랫폼으로 변질되었다. 수 많은 강아지들이 검은 비닐하우스에서 강제 번식되는 동안 이윤을 추구하는 번식업자들은 경제적 부를 축적하며 강사모 커뮤니티를 이용했다. 이때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관하거나 외면했다. 이를 지켜본 최경선 박사는 이 비윤리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 가상공동체와 사회적 요인을 연구한 끝에 경영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개인적·사회적 요인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은 자극적이고 흥미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애견훈련사의 비윤리적인 훈련영상이 조회수 목적으로 자체 필터링을 통해 개를 때리자는 잘 못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훈련법을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보호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정보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애견훈련사를 따르며 맹신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에 대한 제재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는 비윤리적인 애견훈련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러한 영상을 맹신하기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은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물리적 처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영상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오늘 네이버에서 발표한 카페 랭킹에서 강사모 공식 카페가 나무 1단계로 급상승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공식 카페는 최경선 박사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다. 이 커뮤니티는 잘 못된 반려견 문화를 바꾸고자 개를 사고파는 강사모 커뮤니티가 아닌 올바른 반려견 교육 콘텐츠 중심으로 2019년도에 1명부터 새롭게 개설된 강사모 커뮤니티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는 회원 수 12.5만 명을 돌파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무 1단계로 랭킹이 급상승하면서 반려견 커뮤니티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강아지 양육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강아지 훈련과 교육 정보, 사료와 용품 벼룩시장, 반려견 사진 콘테스트, 제품 체험 후기, 그리고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대표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