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스, 일자눈썹이 생겼어요
다음 강사모 닉네임 봄이는 사랑이다는 집에서 셀프미용을 한 후기를 올렸다.배냇미용을 한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얼굴 털이 길어서 가위를 들고 미용을 시도했다가 봄이가 버둥거리는 바람에 얼굴 중앙에 일자눈썹처럼 털이 잘려버렸다.
봄이는 첫 미용을 미용샵에서 할 때 많이 버둥거려 미용사의 포기 전화가 올만큼 스트레스를 받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견주는 셀프미용을 선택했는데, 셀프미용도 봄이에겐 무리였나 싶다고 한다. 요즘 견주들 사이에서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셀프미용이 유행인데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