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오늘 평택에서는 김현정 국회의원과 한국동물사랑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행사가 열렸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평택 동물사랑위원회와 지역 반려인 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평택을)과 최서영 한국동물사랑위원회 대표, 지역 시민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함께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최서영 대표는 선언식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넘어, 생명과 공존의 철학이 중심이 되어야 할 시기”라며, “이재명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증명해온 정치인이다. 우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바로 이재명이야말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하게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현정 국회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다. 그에 걸맞은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부터 유기동물 보호, 불법 번식 근절, 펫보험 활성화 등 구체적인 성과를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 반려동물 1,500만 시대,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향해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회장 백승철)는 21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주요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양육비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며 “사회적 약자인 노령견과 실험동물, 레저동물까지 포괄한 정책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공식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동물복지진흥원 설립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 ▲반려동물 보험 및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이동형 진료소 운영 ▲동물학대 근절 및 불법 번식장 규제 강화 ▲농장·실험·레저 동물 복지 기준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백승철 회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반려동물이 제도 밖에서 고통받아 왔고, 특히 노령견과 실험동물, 레저동물은 그 생애 마지막까지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은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닌 생명존중의 기준을 대한민국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약속이며, 이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