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강사모 최주현 회원의 강아지 주리가 실종 됐다. 오늘 오후 5시경 부산시 진구 개금3동 백양대로 208번길 133번지에 위치한삼환 아파트 근처에서 실종됐다. 현재 견주는 위층과 아래층을 오가며 주변을 수색하고 있으나, 찾지 못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주리는 빨간색 머리방울을 중간에 하고 있다고 견주는 말했다.주리는 현재 3년생이며, 시츄로 성별은 암컷이라고 견주는 전달했다. 견주 최주현씨는 갓난 아기때 부터 키운 주리를 찾을 수 있도록 꼭 도와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줄리수리맘은 반려견 시추 두 마리와 함께 캠핑을 다녀온 사진을 게시했다.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한 계곡으로 캠핑을 다녀온 줄리수리맘은 물가에서 놀고 있는 줄리와 수리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견주가 물속에 들어가 줄리와 수리를 불렀지만 반응을 하지 않았다며, 다른 견주의 반려견들은 부르면 수영을 하며 다가오기도 한다며 줄리와 수리에게 섭섭함을 털어놨다. 시추(Shih Tzu)의 원산지는 티베트, 중국이다. 성견이 됐을 때의 크기는 키 25~27cm, 체중 5~7kg이고 몸의 색깔 여러 색이고, 평균적인 수명은 10~14년이다. 정확한 기원을 분명하지 않지만 17세기 중엽 티베트의 라사압소를 중국에 들여와 중국의 애완견인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멋지게 늘어진 털이 사자 갈기처럼 보여 중국어로 '사자' 라는 뜻의 이름이 지어졌다. 중국에서 왕족의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회주의 혁명을 거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외형적인 특징은 광택이 있는 긴 털이 온몸을 덮어 매일 손질해 주어야 하지만 털이 잘 안 빠지고 냄새도 잘 나지 않아 실내에서 기르기에 좋다. 머리를 높이 들고 꼬리를 세운 채 걷는 모습
다음강사모 닉네임 방방이랑구슬이랑이 오랜만에 활동을 하며 셋째 소식을 전했다.말티즈 방군이와 시추 구슬이를 키우고 있던 견주는 최근 구슬이가 새끼를 낳아 셋째로 함께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생각도 못한 출산이여서 정신이 없이 바빠졌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동시에 새로운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며 견주는 전했다. 이제 생후 4주차가 된 구슬이의 새끼는 다음강사모 회원인 까미맘이 작명을 해주어 ‘이슬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이슬이는 요즘 짖는 방법을 배워서 짖기도 하고 으르렁 거리기도 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로똘맘은 낮잠을 자던 반려견 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휴대폰을 하고있던 견주는 쇼파위에서 낮잠을 자던 똘이를 보고 놀라서 심쿵했다고 했다. 똘이가 눈을 희번덕 뜬채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몸을 뒤집은 상태로 자고 있던 탓인지 눈은 반쯤 뜨고 잠들은 똘이를 본 견주는 똘이를 콕콕 찔러보기도 했지만 그자세 그대로 미동도 없이 3시간이나 깊은 낮잠에 빠졌다고 한다. 이 게시글을 본 강사모 회원들은 ‘너무 웃기네요~’, ‘똘이 귀엽네요 제대로 희번덕~’ 등 함께 웃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 다음강사모 닉네임 춘심N춘자 회원의 반려견 춘심이와 춘자가 공원 산책을 했다. 최근 춘심이의 꽃도장 냄새에 남자 친구들이 반응을 해서당분간 친구들 많은 공원에는 못 간다는 아쉬움을 전하는 글이 카페에 게시 되었다. 춘심이는 12개월 말티 여아이며, 춘자는 9개월 시추 여아다.평소 다음강사모 회원들 사이에도 인기가 많은 춘자와 춘심이의 행복한 이야기는 회원들로 하여금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