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10월 5일(토)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역량강화 교육'에서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인 반려견 순찰대원들과 추가 선발된 순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이 단순한 산책을 넘어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순찰대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와 위험을 예방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을 했다. 올해에만 294건의 범죄 예방과 2,180건의 생활안전 신고를 이뤄내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역할과 목표, 반려견과 함께하는 지역안전 수칙, 실생활에서의 범죄 예방 및 위험 대처법이 다뤄졌었다. 순찰대원들은 활동복을 수령하고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순찰 활동에 나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과천시에서 주민들과 반려견이 함께 동네를 안전하게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봉사자를 모집한다. 이 봉사활동은 지역 안전 강화와 함께 반려견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 :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신청 방법 :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 현장 심사 : 2023년 11월 4일 (토) 심사 장소: 관문체육공원 배구, 족구장 문의 전화 : (사) 유기견없는도시 1533-0799 활동 개요: - 대상 인원: 과천시 내 동물 등록 반려인 (미성년자 신청 불가, 강아지 유모차 이용 보호자 가능) - 활동 시간: 자유로운 시간대 - 활동 내용: 반려견과 함께 동네 순찰하며 범죄나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에 신고 (순수 봉사활동) - 선발 기준: 1차 서류 심사 및 2차 실습 (1km 이내의 산책 코스 수행 여부 심사) 과천시에서 주민들과 반려견이 함께 동네를 지켜나간다. 지역 방범 활동과 반려견과의 산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자를 기다린다. 함께하면 더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으로 현재 과천시 반려견 순찰대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청년뉴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참여자를 사단법인)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 ▶반려동물 관련분야 전공자 또는 근무경력이 있는자 ▶만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층 취업준비자 ▶서울특별시 주민등록거주자 대상(강동구 주민등록거주자 우대) ▶반려인 우대(반려견을 키우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5월 3일 ~ 5월 20일까지 받고 있으며 선정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서 진행하게 된다. 신청서류는 강동구청 홈페이지 및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접수는 이메일로 받고 있다. 문의사항은 유기견 없는 도시로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5월 4일(금)에 광진구에서는 행복한 광진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청에서 주최 되며 주관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광진구수의사회, 정관장 지니펫, 반스 스튜디오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상담 ▶무료기초 건강진료 ▶무료 기초 미용 ▶리드줄 캠페인 ▶각종부스체험등이다. 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캠페인을 통해 반려인들의 인색개선과 올바른 문화형성에 노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