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강사모 공식카페에서는 강아지 실종에 대한 제보와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줄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입양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강사모 공식카페에도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입양하러 찾아오고 있다. 그러나 강아지를 키우다가 잃어버리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강아지 실종에 대한 제보와 도움이 필요한 글들이 많이 게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는 강아지 실종 문제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찾아줄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찾아줄개"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보호자가 제보하면 신속하게 온라인 홍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대상은 강사모 공식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줄개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이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활동한 회원 이력이 있어야 한다. 강사모공식카페 최경선 대표는 "현재 유기견의 수가 급증하는 이유는 보호자들이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긴급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강사모 찾아줄개 서비스를 OPEN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논현초 부근 빌라촌에서 반려묘 미고가 실종됐다. 미고는 3살 정도의 나이이며 성별은 여아다. 보호자 이원호씨는 "길 고양이 출신이라 사람을 무서워한다"고 말하며 "얼굴에 특이한 무늬가 있고 3월에 털을 민 상태로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현재 보호자는 전단지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반려묘 미고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