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만연한 5월, 반려견과의 산책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훈련되지 않은 산책은 되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최경선 박사는 이 시기를 맞아 “반려견 산책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실제 훈련 사례와 반려동물 행동학 이론을 결합한 3단계 산책 매너 가이드를 발표했다. “우리 아이는 착한데, 산책만 나가면 달라져요”, 최 박사에 따르면, 산책 중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성격 때문이 아니라 ‘환경 자극에 대한 조건화’와 ‘사회화 부족’ 등 복합적인 행동학적 요인 때문이다. “외부 자극에 과잉반응하거나, 리드줄을 당기며 흥분하는 경우는 대부분 훈련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산책은 놀이가 아니라, 사회화와 통제 훈련의 현장입니다. 그는 특히 ‘앉아’, ‘기다려’, ‘놔’ 등 기본적인 통제 언어가 생활 속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가 소개한 훈련법은 실제 보호자 교육과 반려견 케이스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방식이다. ① 문 앞 루틴 훈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반려견 학대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한 가정에서 벌어진 부부싸움 도중 강아지가 창밖으로 던져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가해자의 10살 아이는 부모를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가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이 CCTV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고,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폭력 행위가 아니라 동물 학대가 가진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동물단체 위액트 제공, JTBC 사건반장 참고> 전문가들은 동물 학대가 단순히 반려동물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에 따르면 동물 학대를 저지르는 사람 중 상당수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심지어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즉, 동물 학대를 방지하는 것은 단순한 동물 보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폭력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현재 대한민국의 동물보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보호자들의 성지, 강사모 공식카페가 반려견 배변 문제 해결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새해 첫 캠페인으로 시작된 ‘개똥 TakeOUT 캠페인’은 "내 개똥은 내가 치운다"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전국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책로와 공원 곳곳에서 방치된 개똥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이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아직도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반려견 문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참여 방법, 이렇게 간단한데 안 할 이유가? 1. 배변봉투와 집게를 준비해 산책길에 나선다. 2. 산책길에서 발견한 개똥을 직접 치운다. 3. 치우기 전과 후의 모습을 BEFORE & AFTER 사진으로 남긴다. 4. 사진을 #강사모개똥TakeOUT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한다. "개똥을 치우면 선물이 따라온다?" 캠페인 혜택까지! 단순한 선전포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강사모는 매주 캠페인 참가자 중 "베스트 클린 산책러"를 선정해 반려견 간식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똥 치우고 간식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멍룡이 게임이 지난 12월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와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최경선 박사의 멍토크쇼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반려견 훈련과 행동 교정 분야의 권위자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팁과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사전에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조기 마감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반려견과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멍멍 보물 간식 탐험, 멍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질리티 체험 및 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줄다리개 서바이벌과 멍친소 장기자랑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몇 년간 반려동물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1인 가구와 고령화 사회의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 특히 맞춤형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행동 교정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더 많은 지식과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대표는 반려동물의 본성과 습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정확한 훈련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 구미여고와 금오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에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반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는 반려견 생명존중을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현재 잘못된 반려동물 문화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도그팔자(Dogplaza)로 알려진 강사모는 반려견 분양 게시물 중심으로 성장했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단 기간인 10년 만에 100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러한 수치가 말해 주듯이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식 수준에서 볼 때 생명윤리를 무시하는 거래가 만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NAVER에 2019년 5월 새롭게 탄생한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가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는 반려인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반려견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이 커뮤니티는 반려견의 생명을 존중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박사는 수십 년간의 반려견 키우기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 바이블"을 집필, 반려견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유기견 문제 예방과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방법을 전파하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전 유성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펫티켓' 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모두가 함께 하는 펫티켓 - Living with Pet"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일시는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부터 12:00까지로 진행된다. 장소는 유성구 여성커뮤니티센터(대전 유성구 반석로 78, 아가랑도서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반려동물 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인 김기현 선생님이 참여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9월 1일(금)부터 상시로 모집된다.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여성커뮤니티센터 강좌 신청]"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유성구 가족복지과(042-611-2437)로 문의하면 된다. 하지만, 교육 참가 시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유성구는 펫티켓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반려동물과의 함께 사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최초 반려견 동반 쇼핑몰인 스타필드가 반려견 문화 향상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티켓(펫과 에티켓의 합성어)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펫티켓 강의에는 수의사, 행동교정전문가 등 반려견에 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반려견의 이해, 건강, 행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8월 4일과 5일에,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8월 11일과 12일 진행된다. 먼저 오후 1시에는 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는 ‘그녀의 동물병원’의 설채현 수의사가 <아이야, 넌 무슨 생각을 하니?>라는 주제로 반려견과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조우재 수의사가 <우리 강아지 20년 살기>라는 주제로 반려견의 건강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오후 4시 30분에는 반려견 행동교정 박보연 교수가 <반려견의 습성, 잘못된 오해> 강의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반려견의 즉석 행동교정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연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 강연 참여 고객들에게는 반려동물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18일(금)에 IFC MALL에서는 반려견 동반출입 허용했다. IFC MALL은 인스타 그램을 통해 5월 18일 부터 31일까지 임시 허용 기간을 가지고 예방접종이 완료된 10KG 미만의 반려견에 대한 출입을 허용했다. IFC MALL에서 A/B홀은 케이지를 사용하여 입장가능하며 C홀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매자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도록 안내스티커가 제공된다. 다음강사모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펫티켓을 잘 이해하고 비반려인들 입장에서 먼저 양보할 수 있는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