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성시에서 또다시 발생한 고양이 학대! 다리 절단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안성시 죽산면에서 고양이 다리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절단되는 충격적인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월 16일, 안성시 죽산면 장원 남산 1길에서 한 고양이가 다리가 절단된 채 발견되었다. 길 고양이의 다리를 날카로운 도구로 절단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목욕까지 시켜서 주변에 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고양이 다리 절단 후 버린 장소가 평소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생각하여 관리해 주던 주민이 살고 있는 집 앞이었다. 현재 고양이는 폐혈증 발생 가능성으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으며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16일인 일요일 아침, 고양이가 다리가 잘린 상태로 집 앞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주민은 고양이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지만 심각한 염증과 폐혈증 가능성으로 인해 생명이 위중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당 사건은 과거에도 비슷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발생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4년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으며 당시에도 고양이가 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건을 생생히 기억하는 현지 주민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고양이가 농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