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HAS 2018 한국관, ‘한국 할랄제품의 향연’ 이어져
반려동물뉴스(CABN) 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8(MIHAS 2018) 행사장에서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시식·시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불닭볶음면 시리즈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는 삼양식품은 신제품 시식행사와 더불어 제품 선호도 설문에 응해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호치(불닭 시리즈 마스코트)인형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옹고집영농조합법인의 떡볶이 시식행사, 산청군양잠농협의 빙수 만들기 시연 및 시식행사 역시 큰 인기를 끌며 해당 업체뿐만 아니라 한국관 전체에 대한 현지 무슬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엔피베버리지의 특허 상품인 팝캡, 한백식품의 김 가공제품, 맘모스제과의 쌀과자, 천안배예원농협의 배, 국심의 국화차 및 국화쌀 등 한국관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의 샘플 증정 및 시식 행사는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한국 할랄 식품의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기농 할랄 화장품 제조업체인 CH 하모니는 클렌징 제품과 브러쉬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