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가 간 경제,안보 동맹이 기술 동맹으로 확대되고 있고,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술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우수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동 사업은 디지털분야 글로벌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외 선도 연구기관(대학, 기업, 연구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급 인재가 참여하는 공동연구 등을 '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반도체 기술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기술(저전력, 고성능 인공지능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패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양자 기술(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등), 2050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술(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에너지 효율화 등) 등 미래 유망 기술분야에서 글로벌 공동연구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원)은 해외 선도 연구기관(대학, 기업, 연구소 등)과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의 협업 활동을 기획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국내 대학(원)은 5명 이내 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연구분야 협력을 위해 2월 19일 경상국립대학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위해 시공간적으로 균일하게 온실가스 농도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2019년 온실가스 농도를 정확히 관측하기 위해 위성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국 위성을 이용한 독자적 온실가스 감시 및 배출량 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이 아직 없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을 위한 연구 인력 상호 교류와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사업인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부터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에 따라 전지구 관측과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2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40개국 선수단 약 2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 남자 단체전 2개 종목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7일(토) 오후 4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국내 개최를 축하하고 대회 개회를 선언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는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주관하며 남녀 단체전 2개 종목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단체전 출전권 16개가 걸린 대회이자, 1924년 한국 탁구가 시작된 이래 100주년이 되는 해에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은 여자 단체전에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 장우진, 임종훈, 이상수, 박규현, 안재현 선수가 출전한다. 신유빈과 전지희 선수는 '2023 항저우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마침내 시작됐다. 16일 오전 10시 제1경기장 초피홀, 남자단체 예선 1라운드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경기장인 루피홀에서도 각국 선수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출발선을 떠났다. 우승후보 중국은 여자팀이 먼저 인도와 경기를 시작했다.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탁구 단일 대회지만 가볍게 볼 규모가 아니다. 남녀 각 40개국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227개국의 가맹국을 보유한 국제탁구연맹(ITTF) 총회도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회의대표들을 포함하면 참가국 수는 150여 개국을 상회한다. 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부산을 방문할 관람객만도 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진단한다. 규모에 걸맞게 조직위는 대회 홍보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왔다. 국제대회 전문 인력과 탁구인들이 안배된 형태로 출범한 조직위는 지난해 중반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부산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탁구 세계 최고 이벤트다. 그런 만큼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는 세계적인 탁구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평소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던 세계적인 탁구스타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평소 탁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도 탁구만의 파워와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벡스코 특설 경기장에는 '보는' 탁구 외에도 '직접 즐기는' 탁구가 마련돼 있다. 탁구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마스코트(초피&루피) 인형을 포함해, 경기장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굿즈를 살 수 있다.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경기장에 오는 것은 단순히 단일 종목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 관람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탁구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탁구 시합이 열리는 경기장은 총 3군데로 나뉜다. 선수들이 몸을 푸는 데 사용하는 연습장(Practice Hall)을 빼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마트24와 협업한 두 번째 이벤트 '책은 일용할 양식이다'를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두 번째 컬래버 이벤트 '책은 일용할 양식이다'는 마음의 양식인 책과 음식을 엮어 일상에서 책을 더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속 음식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책장셰프 콘테스트'와 맛있는 음식을 책과 함께 담아낸 '일용할 양식' 도시락 출시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책장셰프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현실에서 먹어보고 싶은 책 속 음식' 아이디어를 고객들이 제안하면 대상(1명),최우수상(5명),우수상(10명)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작은 예스24와 이마트24가 컬래버 상품으로 제작 및 출시한다. '책장셰프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에게는 신세계 100만원 상품권을 수여하고, 그 외 수상자들에게도 eBook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최신 모델 '크레마 모티프'와 크레마클럽 365일 이용권, 이마트24 5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과 이마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포켓몬과 협업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Game'을 16일 삼성 강남에 오픈한다. 인기 게임 '포켓몬 GO(Pokémon GO)'와 다양한 포켓몬을 활용해 삼성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게임 성능과 AI,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로 '포켓몬 GO'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튜디오 운영 기간 삼성 강남의 '포켓몬 GO' 게임 내 체육관에서 레이드배틀이 진행되며, 방문객은 갤럭시 스튜디오 팬큐레이터들과 한 팀으로 특별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인기 게임 유튜버와의 게임 배틀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켓몬과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어두운 숲에서 잠자고 있는 포켓몬들과 갤럭시 S24 시리즈의 향상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통해 선명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사진으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김포문화재단은 2월 15일(목)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거리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2024 김포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순음악 장르(MR+보컬)는 제외하여 모집 공모가 진행되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1차 서류 및 영상평가,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김포버스커에게는 관내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기회와 소정의 공연료가 지원된다. 은 읍,면 지역 및 관내 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구래동 문화의 거리, 라베니체, 김포아트빌리지 등 거리예술 거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에 김포문화재단은 관내 버스커들의 공연 경쟁력 및 예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 참여기회 제공, 자발적 버스킹 행정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사업은 역량 있는 관내,외 버스킹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장르의 공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주문화재단과 뮤지엄SAN(한솔문화재단)은 올해 4월에서 9월까지 개최 예정인 「우고 론디노네 개인전」내 지역협력형 'Children's Drawings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실행한다. 'Children's Drawings 프로젝트'는 조각, 회화, 드로잉, 설치 작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세계적 미술 흐름을 주도하는 스위스 작가 '우고 론디노네'가 '태양'과 '달' 등 주요 요소를 아이들의 생각과 태도로 희망적인 가치를 재발견해보고자 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이다. 작가의 지도 영상을 포함한 드로잉 클래스는 지역작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2월 18일과 22일 각각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작가는 원주시 어린이들의 그림을 취합하여 본인 작품으로 종합 구성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의 작품이 세계적인 작가 전시회에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참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과 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립과학관이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달맞이와 달 도장 모으기 미션, 국내 1호 달박사의 과학강연 등 '달'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23일(금)~24일(토) 양일간 올해 첫 야간 개장하고 정월대보름 기획 프로그램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과학관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립과학관 3층 옥상정원과 1층 계산기 앞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달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 강사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천문지도사에게 천체망원경 설명을 듣고 천체망원경을 자유롭게 조작해보거나 천체망원경으로 달 등의 다양한 천체를 관측해 볼 수 있다. 또한, 과학관 곳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변하는 달을 찾는 미션, 가 펼쳐진다. 알쏭달쏭 달로 간 문제(초승달), 콩주머니 던져 달 문제 풀기(상현달), 달맞이・달관측(보름달), 청룡의 여의주를 옮겨라(하현달), 달 배지 만들고 소원 빌기(그믐달) 등의 미션에서 '달' 문양 도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프레시웨이가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2편'을 공동 출간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한 이 책은 암 환자를 위한 최신 영양관리 정보와 함께, 기존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편보다 더 많은 식단 레시피를 새롭게 수록했다. 의료진, 영양사, 환자식 메뉴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암 식단 가이드 2편'은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사 기본 원칙, 증상별 식사 관리법, 식단 영양정보 및 준비사항, 영양 식단 레시피 등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병원 환자식 운영 전문성과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기반으로 밥, 죽, 국수, 일품요리, 간식, 어린이 메뉴 등 6개 카테고리로 총 98가지의 요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레시피는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춘 고단백 식단으로 구성했으며,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를 위해 맛과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특히 이번 편에는 어린이 맞춤 레시피도 추가로 포함해 소아암 환우의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중, 이하 서울인쇄조합)은 2월 21일(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인쇄인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인쇄인 생존권 수호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추진한다. 오는 2월 21일(수) 오후 2시 중구청 앞에서 집결해 서울시청까지 행진하는 이번 '인쇄인 생존권 수호를 위한 총궐기대회'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도심산업인 인쇄산업의 재정착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쇄산업은 서울시 5대 도시제조업(인쇄, 의류봉제, 기계금속, 주얼리, 수제화) 중 하나로 인쇄 공정별 전문화 및 상호 협력, 집중화를 요하기 때문에 한곳에 모여 협업할 수 있는 단지조성이 필수 불가결하다. 따라서 인쇄업계는 세운지구 공원,녹지 조성 시 신성상가와 진양상가 지하 2, 3층을 인쇄단지로 개발하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장으로 중구 소재 인쇄업체에 공공임대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또한, 기수립되었으나 이번 재정비계획 변경안에 빠진 서울메이커스파크(SMP지식산업센터)와 인쇄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