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모터스포츠의 선구자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했다.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은 기존의 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의 재해석을 통해 뱅앤올룹슨의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에 대한 탁월함을 강조하며 두 브랜드의 냉철함, 강력함, 정교함(poise, power, precision)을 향한 공통된 열정을 기린다.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의 라인업은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가볍고 견고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까지 총 4개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페라리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뱅앤올룹슨 제품이 페라리 레드 컬러와 어우러지며 페라리의 브랜드 시그니처와 뚜렷한 연결고리를 보여준다. 베오사운드 2(Beosound 2)는 어디에 놓이든 공간을 꽉 채우는 360도 홈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뱅앤올룹슨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바닥, 테이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게임의 가치 확산을 위한 '2023년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이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에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인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9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게임을 △인문사회,과학일반 △게임 문화 변화양상 △게임 문화 이해,인식 △게임 이용 지도,방법 △적성,진로 탐구 △게임 과몰입이란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눠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강연은 9월 5일(화)이며 △국민대 법과대학 박종현 교수가 '게임 문화에 대한 법적 이해'를 주제로 게임과 관련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고, 게임 문화 예술의 진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국내외 현황과 사례를 활용해 알기 쉽게 풀어나간다. 9월 7일(목)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선임연구위원이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 형성을 위한 게임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 알려준다. 같은 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신현우 교수는 '아트게이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소규모 의원 및 중소 병원을 타깃으로 한 병원 실무에 최적화된 물류관리시스템 'SAON Pro'를 공개했다. SAON Pro는 일반 기업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회계 시스템이나 그룹웨어와는 다르게 의료 기관에 특화한 Medical ERP 물류 관리 솔루션이다. 캐논코리아는 병의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캐논 Medical ERP 4가지 모듈(△인사,근태 △급여 △물류 △자산)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류 관리 모듈을 외부 서버 저장 방식으로 신규 개발했으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요금제의 형태를 채택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SAON Pro는 병원 물류 관리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이에 맞춘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물품 발주 및 입,출고, 재고 관리 등 물류 관리 전 과정에 따른 기능을 지원하며, 병원의 필수 프로그램인 EMR/OCS 처방 시스템과 연동해 재고 관리 업무 일부를 자동화한다. 또 통계 기능을 구축해 구매/재고 데이터를 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PowerLogic) EVC플러스(EVC+)'를 출시했다. 전기 설비 운영자는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고조파 저감과 역률 개선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역률이 낮을수록 전기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고, 기업 운영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는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하므로,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워로직 EVC+는 판넬형, 벽부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75~100kvar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208-408V의 전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해당 제품은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돼 53°C에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장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도장 공정은 크게 △전처리 △하도도장 △중도도장 △상도도장 등 4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온 처리를 통해 입혀진 도료를 단단하게 굳히는 공정을 '경화 공정'이라고 한다. 현대차는 기존 140℃에서 20분 동안 이뤄지던 상도 경화 공정을 90℃에서 20분 동안 진행하면서도 동일한 도장 품질을 유지하는 도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도료에는 약 140℃ 이상에서만 경화되는 멜라민이 함유돼 있었지만, 현대차가 새로 개발한 도료에는 멜라민 대신 90℃ 이상에서 경화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을 적용했다. 50℃나 더 낮은 온도에서 경화되는 새로운 도료 활용으로 온도를 과도하게 높일 필요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생산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도장 공정은 자동차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많은 에너지(약 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코프로와 소니에서 무라타제작소로 이어지는 일본 배터리 셀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에코프로는 2013년 8월, 일본 소니에 처음으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를 납품했으며 2017년 무라타가 소니의 배터리 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배터리 소부장 업체 가운데 일본에 소재를 공급한 것은 당시 에코프로가 최초로, 협력 관계가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흔치 않은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소니는 1993년 리튬이온 배터리를 최초로 상용화한 회사로, 세계적인 셀 메이커라는 점에서 당시 한국의 중소기업이 소니에 첨단 배터리 소재를 공급했다는 사실은 소재 부품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맺은 에코프로-소니 파트너십 에코프로는 2009년 에코프로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배터리 소재 라인을 증설한다. 에코프로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경쟁사는 에코프로를 견제하기 위해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에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한다. 25kg 용량의 세탁기와 13kg 용량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이번 신제품은 세탁 후 빨래를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좁은 세탁실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코 버블(EcoBubble)' 기능이 적용돼 물에 녹인 세제 거품이 섬유 사이에 빠르게 침투해 더 깨끗하게 세탁해주고, 고효율 대용량 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가 적용돼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수준의 빠르고 보송한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또 새롭게 적용된 7형 와이드 터치 LCD는 터치 방식 적용으로 사용자 경험을 직관적으로 향상시켰다. 대화면 LCD는 제품 전면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살리고 다양한 세탁,건조코스 정보를 큰 화면으로 보여줘 코스 선택과 기능 사용이 훨씬 편리해졌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정펄프가 시장 다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50년을 나아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3년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1회 2023년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국내에 소재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업 브랜딩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크게 △기획서 부문 △패키지 디자인 부문 총 2가지다. 기획서 부문 공모 주제는 △위생용품 시장의 새롭고 차별화된 IMC 전략 △제지 분야의 위생용품 시장에서 벗어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 제안 2가지이며, 패키지 다자인 부문 공모 주제는 △친환경 콘셉트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제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의 1차 서류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총상금 1150만원 규모다. 이번 공모전은 선발 결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 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명절 전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체불예방과 감독 등 신속한 청산지원, 생계지원 등을 집중 전개한다. 특히 건설업 등 취약업종 및 계층을 중심으로 기획 근로감독 등 선제적 체불예방를 강화한다. 대지급금 처리기간 단축과 생계비 융자 금리 인하 등 피해근로자 지원도 강화하고 집중지도기간,체불청산 기동반 운영은 물론, 신고사건 집중처리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건설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 활동과 함께 상습,고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주택시장의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건설업을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업 등 취약업종에 대한 선제적 체불예방 활동을 벌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평시 대비 1.6배로 확대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집중호우와 이달 폭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상추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높았으나, 이번 달 중순 이후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서 농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성수기 농산물 수급상황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안정적일 전망이나 봄철 저온,서리 피해가 발생한 사과,배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물의 경우 도축 마릿수 및 사육 마릿수가 증가한 소,돼지,계란의 수급은 안정적이며, 생산 감소로 가격이 높은 닭고기도 공급 여건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제고 ▲알뜰 소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공급에 나선다. 다음달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대출,보증 등 7조200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중기부는 지난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기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소비 촉진행사 황금녘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온라인몰,백화점,전통시장 등에서 2만 4000여개의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지역축제 및 전통시장,상점가 이벤트 등 총 90개의 지역 행사도 9월 한달 간 전국에서 계속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창업자에 국한돼 있던 정책 지원 대상이 해외 현지에서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확대된다. 또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총 2조 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그간 벤처투자 지원 정책으로 벤처업계 생태계 양적 성장은 이뤄왔지만, 질적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지원 방식도 기존의 보조금 위주 지원에서 민간의 투자 유도하는 융,복합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2년 현재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중 1곳에 불과한 한국 스타트업을 2027년에는 5개로, 12조 5000억 원인 벤처투자 규모를 14조 2000억 원으로, 세계 6위권인 기업가정신 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