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성 넘치는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SBS 월화드라마 ‘VIP’의 OST 에 참여한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VIP’ OST의 네 번째 가창 주자로 참여한 장재인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1년 ‘데이 브레이커’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한 그녀는 ‘겨울밤’, ‘서울 느와르’, ‘선인장’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최강배달꾼’, ‘리턴’ 등 각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관계자는 “이번 노래 ‘Shame on You’는 처절한 주인공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전반부에 깔린 베이스에서 주는 리듬감과 긴장감, 그리고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록과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특히 인상적이다. 여기에 고혹적인 장재인의 보이스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파멸로 치닫는 관계 속에서 그녀가 전달하는 무서운 경고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이라고 소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는 스릴러 장르물을 연상케 하는 쫄깃한 연출과 몰입도를 더해가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이상윤의 ‘숨겨진 여자’가 표예진으로 밝혀졌지만,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은 더욱 추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며, 월화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VIP’. 지난(2일)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시청률 VIP 포인트를 살펴본다. ● 8회 연속 월화극 1위! 두 자리 수 시청률! 최고 14.3% ‘VIP’는 지난 8회에서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각각 9.1%(전국 8.5%)와 12.4%(전국 11.4%)를 기록하며, 통합 평균 10.75%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특히 분당 최고시청률은 14.3%를 치솟았다. 또한 8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 월화극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 “다음 회를 안볼 수 없다!” 최고시청률 최다기록 장면은 ‘엔딩’ ‘VIP’에서 최고 시청률을 가장 많이 기록한 구간은 바로 엔딩 씬이었다. 매회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2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스토리가 대방출됐다. 최수종은 허리가 좋지 않은 하희라가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직접 이젤을 만들기로 했다. 매번 수준급 목공 실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최수종이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 하희라를 놀라게 했고, 스튜디오 MC들 역시 완성된 이젤을 보고 “실제로 파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하희라는 최 수종이 만들어 준 이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음악 DJ를 자처,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OST를 선곡했다. 음악과 함께 시청률 60%에 육박했던 드라마 ‘첫사랑’, ‘질투’, ‘파일럿’ 등이 연이어 소환되며 최수종은 ‘시청률의 제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과거 드라마 영상과 함께 최수종, 하희라는 물론 배용준, 채시라, 한석규 등 톱스타들의 풋풋한 90년대 시절이 소환되면서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추억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의 OST를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금토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오정세를 향해 “이제부터 엄청 바쁠건데요?”라는 말을 던져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최근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는 2차 스토리예고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여기서는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드림즈의 실수 연발 경기를 지켜보며 “4년 연속 꼴찌”, “야구는 제일 못하는데 미래도 없는 팀”이라는 혼잣말을 하는 걸로 시작된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분)은 덕 아웃에서 배트를 휘두르며 “우리 진짜 이것밖에 안돼요?”라며 실망감을 털어놓기도 했던 것. 화면이 바뀌고, 프런트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승수는 자신이 새로운 단장임을 소개한 뒤 “변화가 필요합니다”라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내 그는 “단장님은 가장 단단히 박힌 돌만 건드리네요”라는 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의 세 번째 장소가 확정됐다. 지난 12월 2일(월)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세 번째 장사를 개시했다. 이번에 멤버들이 향한 장소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 휴게소(포항 방향,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운주로 777)이다. 영천의 다양한 특산물 중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신메뉴를 탄생시킬지, 그 결과는 지난 12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천 휴게소에서 확인됐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약혼녀 오채이가 아닌 차예련을 선택했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1회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이 한유진(차예련 분)을 향한 직진 사랑을 결정했다. 이는 앞으로 이야기에 어떤 파란을 몰고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날 구해준은 한유진에게 자신의 어머니 조윤경(조경숙 분)이 찾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곧장 한유진에게 달려간 구해준은 충격적인 대화 내용을 들었다. 바로 조윤경이 한유진에게 “결혼은 앞둔 아들을 흔들지 말고 한국을 떠나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던 것. 구해준은 그런 어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3년 전 구해준과 한유진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를 확인할 무렵 한유진은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췄고, 시간이 흐른 후 구해준은 홍세라(오채이 분)와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구해준은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난 한유진에게 흔들렸다. 약혼녀 홍세라와 한유진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던 구해준. 그는 결국 한유진에게 “당분간 마음을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2월 3일 방송 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된다. 하늘은 이날 방송에서 “제테크 1도 안 하는 ‘욜로족’인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서 공개된 하늘의 충격적인 소비 패턴에 MC장성규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하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각종 건강보조제를 입에 털어 넣으며 ‘약먹방(?)’을 펼쳤고, 건강보조제를 위해 매달 150만원을 소비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뒤이어 연 매출 60억을 자랑하는 회사의 CEO로 반전 매력을 뽐낸 하늘은, 직원들에게 수십 만 원 상당의 ‘출장턱’을 쏘며 통 큰 사장님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늘은 친구들과의 쇼핑에서 가격표도 보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이며 역대급 소비 요정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즉흥적인 여행 계획으로 진정한 ‘욜로족’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 하늘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데! 이에 “내가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 줄 몰랐다” “기억에 없는 소비 장면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로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지훈은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한 수트 핏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지훈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인 베이지 톤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네이비 톤의 3피스 정장으로 심플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한 다른 컷들도 남성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로 심쿵하게 만든다. 이지훈은 극중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전작들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 완벽 수트 핏을 자랑하며 ‘수트 지훈’으로 등극한 이지훈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탁의 기사"에서 허재와 유민상의 좌충우돌 간편식 개발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늘 3일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 두 번째 방송에서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 본다. 앞서 간편식 메뉴로 불고기와 양념게장의 조화가 돋보인 ‘불꽃백반’과 색다른 모던 한식 메뉴인 ‘불고기 감자채전’이 선정된 가운데, 집밥의 여왕 김수미를 필두로 허재와 유민상, 정호영 셰프가 본격적인 간편식 개발에 나섰다. 먼저, 김수미는 ‘불꽃전골’에 들어갈 양념게장 레시피를 직접 전수하며 처음 해보는 꽃게 손질에 두려워하는 허재, 유민상을 향해 “급소를 팍 죽여야 해”라며 꽃게를 사정없이 내리쳐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 허재는 가스 불조차 제대로 못 켜서 도움을 청하는가 하면 “감자를 씻어라”는 정호영 셰프의 말에 “굳이 껍질을 깎을 건데 씻을 이유가 있을까?”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민상의 어설픈 요리 실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미혼모협회 아임맘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KBS 별관 3층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미혼모단체에서 참가했다. 미혼모 단체들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미혼모가 당당하게 아동을 양육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차별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 특히 극중 동백이와 같은 전국의 수많은 미혼모들에게 위로를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진은 “미혼모를 소재로 한 드라마여서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고맙다고 해주니 걱정했던 마음이 놓인다”고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드라마 제작진도 동백이나 필구처럼 성장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더 진일보한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도경 대표는 “동백이를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모습으로 그려주고 필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46세 싱글남’ 노라조 조빈이 뜨거운 구애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순다열도 생물도감’ 속 진귀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점점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김수용, 조빈, 주이, 배윤경은 한 무리의 원숭이와 맞닥뜨렸다. 이 원숭이의 정체는 온 몸이 새까맣고 엉덩이에 하트무늬가 있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로 전 세계에 4천 마리만 남아있는 희귀종이다. 이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멤버들은 새끼원숭이를 안고 있는 엄마원숭이와 가족들을 발견하자, 호기심 반 신기함 반으로 조심스럽게 관찰을 시작했다. 그 때, 유독 엉덩이가 붉은 원숭이 한 마리가 조빈 주위를 맴돌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조빈도 반가운 마음에 원숭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교감을 시도했다. 이를 지켜본 현지인은 “가임기가 되면 원래 엉덩이가 부풀어 오른다”라고 설명했고, 조빈은 “나를 원숭이 남자로 본거냐”라며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원숭이에게까지 매력을 발산하며 몸소 인기를 증명한 조빈의 정글 로맨스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원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1일, ‘TV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한 삽살개 ‘대박이’의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토종견 삽살개는 신라시대부터 궁궐을 지키는 수호견의 역할을 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해왔다. 현재 경산의 삽살개 연구소에서는 400여 마리 삽살개들이 함께 모여 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수많은 삽살개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손꼽히는 ‘대박이’다. 많이 알려진 장모 삽살개와는 달리 짧은 털에 일명 ‘바둑이’ 무늬까지 있는 ‘대박이’는 3% 확률로 태어난다는 단모 삽살개 중에서도 희귀종으로 꼽힌다. ‘대박이’가 진짜 대박인 이유는 특별한 외모뿐만 아니라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해내는 똑똑함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대박이’가 가장 자신이 있는 건 바로 육아다. 장가도 못 간 숫총각 ‘대박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들을 돌보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고 한다. 지난 12월 1일, ‘TV 동물농장’에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박새 떼죽음 사건을 파헤쳤다. 제작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심 한복판으로 나갔다. 이곳에서 매일 아침 끔찍한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