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서 공동미션투어를 진행하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사모에서 소개한 이번 이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울산, 태안, 포천, 순천의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반려인들에게 이번 공동미션투어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에서 미션을 완료하며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매력을 느끼고 각 지역의 관광 명소를 반려동물과 함께 탐방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미션투어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면 각 도시마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지역별로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만큼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있어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여행다녀올개' 채널을 추가한 후, 챗봇을 통해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울산, 태안, 포천, 순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각 도시별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10월 5일(토)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역량강화 교육'에서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인 반려견 순찰대원들과 추가 선발된 순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이 단순한 산책을 넘어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순찰대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와 위험을 예방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을 했다. 올해에만 294건의 범죄 예방과 2,180건의 생활안전 신고를 이뤄내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역할과 목표, 반려견과 함께하는 지역안전 수칙, 실생활에서의 범죄 예방 및 위험 대처법이 다뤄졌었다. 순찰대원들은 활동복을 수령하고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순찰 활동에 나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부천시는 2024년 10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강에서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학의 선구자로, 현재 Knollo 행동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교육과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마감 시까지 이루어진다. 본 특강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주)띵독이 진행을 맡아 반려견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바람직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수원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그들의 반려견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강성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뜻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반려견의 행동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적절한 훈련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장애인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상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상황에 맞춘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반려견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반려동물이 상호작용하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디온 카페가 애견 동반 장소로 반려인 사이에서 새로운 휴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넓은 애견 운동장과 가제보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온 카페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주변의 멋진 산을 배경으로 하여 단순한 커피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서 가족, 친구,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해지고 있다. 특히, 카페 인근에 마련된 넓은 애견운동장은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며 가제보에서는 삼겹살 파티 등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평의 디온 카페는 네이버 지도를 통한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애견 동반 환영의 가제보 이용권을 통해 4시간 동안 넓은 운동장과 바베큐 그릴이 포함된 가제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웨버사의 고급 바베큐 그릴 대여 서비스와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디온 카페의 대표는 "우리 카페는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서 가족, 친구들과 반려견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