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부천시는 2024년 10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강에서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학의 선구자로, 현재 Knollo 행동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교육과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마감 시까지 이루어진다. 본 특강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주)띵독이 진행을 맡아 반려견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바람직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 뒤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하고 있다. 수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번식 기계로 사용되는 현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커뮤니티인 '강사모 도그팔자(Dogplaza)'가 있었다. 이 비윤리적인 커뮤니티는 이제 200만 커뮤니티의 성장을 앞두고 있다. 2004년에 시작된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성장한 커뮤니티였다. 2014년에는 1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지만 이 커뮤니티는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강아지를 사고파는 플랫폼으로 변질되었다. 수 많은 강아지들이 검은 비닐하우스에서 강제 번식되는 동안 이윤을 추구하는 번식업자들은 경제적 부를 축적하며 강사모 커뮤니티를 이용했다. 이때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관하거나 외면했다. 이를 지켜본 최경선 박사는 이 비윤리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 가상공동체와 사회적 요인을 연구한 끝에 경영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개인적·사회적 요인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은 자극적이고 흥미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애견훈련사의 비윤리적인 훈련영상이 조회수 목적으로 자체 필터링을 통해 개를 때리자는 잘 못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훈련법을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보호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정보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애견훈련사를 따르며 맹신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에 대한 제재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는 비윤리적인 애견훈련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러한 영상을 맹신하기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은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물리적 처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영상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수원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그들의 반려견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강성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뜻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반려견의 행동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적절한 훈련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장애인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상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상황에 맞춘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반려견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반려동물이 상호작용하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한국의 반려동물 전문가인 강성호 대표 참여하여 최근 수 개월에 걸쳐 완성한 AKC CGC 번역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조예린, 김윤, 정재원, 양지민, 허정인, 진인선, 강성호 역자로 함께 참여하여 번역한 책이다. 원서는 Canine Good Citizen 으로 박영 스토리에 편집 및 제작을 진행했다. CGC 훈련책이 인상적인 것은 반려견 훈련 문화의 새로운 지평과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더욱 튼튼한 유대를 목적으로 번역되었다. CGC 훈련책이 인상적인 것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왜 훈련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반려견 스타훈련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호 대표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쉽게 보호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작되었다. AKC CGC 번역 책은 대한한국의 반려견 훈련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강성호 대표의 열정과 노력의 결정적인 산물이다. 반려견 훈련 전문가가 되기를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반려견을 잘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권장된다. 이 책에 참여한 강성호 대표는 책 발간에 앞서 자신의 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오늘 네이버에서 발표한 카페 랭킹에서 강사모 공식 카페가 나무 1단계로 급상승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공식 카페는 최경선 박사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다. 이 커뮤니티는 잘 못된 반려견 문화를 바꾸고자 개를 사고파는 강사모 커뮤니티가 아닌 올바른 반려견 교육 콘텐츠 중심으로 2019년도에 1명부터 새롭게 개설된 강사모 커뮤니티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는 회원 수 12.5만 명을 돌파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무 1단계로 랭킹이 급상승하면서 반려견 커뮤니티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강아지 양육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강아지 훈련과 교육 정보, 사료와 용품 벼룩시장, 반려견 사진 콘테스트, 제품 체험 후기, 그리고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대표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